브랜드

베페와 함께 해 더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상세보기페이지
    겨울에 더 좋아요! 식물초보의 베란다 가든 도전기 Write 편집부 2017-11-02
    Love It Repost facebook twitter

    겨울에 더 좋아요!

    식물초보의 베란다 가든 도전기

    도심 속 아파트에서도 자연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는 테라리움. 볼로족 둘째가라면 서러운 에디터가 베란다 미니정원에 도전해봤어요!

    Writer. 배소연    Reference. 화분 하나로 만드는 우리집 미니 정원, 곽재경 지음, 넥서스 출판

    식물 초보 에디터지만 이번에 생전 처음으로 가드닝에 도전해봤어요. 평소 해보고 싶었던 주말농장과 베란다 가든, 손재주가 부족해 완벽하게 따라 하지는 못했지만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로 도전해보았어요.

    기르기 쉽고 건강에도 좋은 새싹채소

    이번 기회에 베란다에 주말농장을 만들 겸 채소 씨앗을 잔뜩 샀더니, 막상 11월에 재배할 수 있는 채소가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재배 기간이 짧고 계절에 상관없이 기를 수 있는 새싹 채소 재배에 도전해봤어요. 밑이 평평한 그릇에 화장솜을 놓고, 씨앗을 뿌린 다음 솜이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로 물을 수시로 뿌렸어요.

    요즘에는 전용 재배 용기도 따로 판매하던데, 저는 아기와 함께 물을 주고 키우는 기쁨을 만끽할 겸 직접 키워보았어요. 3일 정도 지나니 싹이 조금씩 트기 시작했어요. 새싹 채소는 여름에는 5~6일, 겨울에는 6~7일 정도만 지나면 잘라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아기와 함께 채소를 길러 직접 먹는 기쁨도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방울토마토나 상추를 도전해볼까 해요.

    후각을 자극하는 상쾌한 허브 기르기

    허브농장에 다녀온 이후 관심이 부쩍 많아져서 허브에도 도전해보았답니다. 제가 도전한 식물은 라벤더, 로즈메리, 장미허브입니다. 허브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허브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분갈이도 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허브 이름을 쓴 푯말을 화분에 꽂고 매일 아침 아기와 함께 물을 주는데, 아기가 동생인 양 잘 챙겨주더라고요. 손으로 쓰다듬고 냄새도 맡아보고, 각각 다른 향기가 나는 것을 신기해 했어요. 허브와 함께 빈 깡통이나 주스병을 재활용해 화분으로 쓰면 더욱 빈티지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허브를 키우고 싶다면 주목!

    겨울철 집안에서 키우기 적합한 허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초보 가드너라면 허브의 성질을 잘 파악해서 용도와 난이도에 따라 선택해보세요. 


    추위에 강한 허브  라벤더, 민트, 타임, 오레가노, 히솝
    추위에 약한 허브  마조람, 사프란, 파인애플세이지, 셀프힐, 스위트바질, 제라니움, 펜넬 등
    음지에 강한 허브  레몬밤, 차빌, 스위트바이올렛 등
    음지에 약한 허브  세이지, 타임, 마리골드, 레몬그라스, 레몬버베나, 로즈메리 등

    미세먼지 잡는 유리병 속 틸란드시아

    미세먼지를 잡고 깔끔한 인테리어에도 도움을 주는 틸란드시아. 모래와 돌을 조금 깔고 유리잔에 틸란드시아를 넣어주었더니 분위기가 한층 살아요. 하루에 한두 번 스프레이로 물만 주면 되어서 관리도 쉽고, 덕분에 창가가 더욱 싱그러워 보여서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내 손 안에 정원, 컵가든 속 다육이

    요즘 테라리움, 인테리어 가드닝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유리병이나 유리컵 안에 식물을 넣어 키우는 사람이 많아요. 에디터는 꽃을 키우기에는 부담스러워 다육이 키우기에 도전해봤어요. 인터넷에서 구매한 컵가든에 다육이를 넣고 키우고 있는데, 관리가 쉬워 저 같은 식물 초보에게 안성맞춤이었어요.

    목장에 온 듯한 이끼 정원

    이끼를 작은 자갈, 흙과 함께 유리병 안에 담아놓으니 근사한 이끼 정원이 되었어요. 솜을 실로 매달아 구름을 만들고, 양 피규어를 놓으니 정원 완성! 물기가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물을 주기만 하면 되니 관리도 쉬워요. 돌을 쌓아 미니 연못을 만들거나 작은 물고기들이 사는 어항과 함께 넣어도 근사한 이끼 정원이 만들어져요!

    애완식물 마리모

    기분이 좋으면 둥둥 떠다닌다고 알려진 마리모. 키우는 재미가 꽤 쏠쏠해요. 물을 갈아주고, 마리모 밥을 따로 주는 재미가 있어서 애완식물이라는 이름이 손색없어요. 창가에 놔두거나 책상에 놔두고 아기와 함께 구경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상황별 추천 식물!

    1. 고상한 분위기를 내고 싶으면 덩굴성 식물을 행잉 화분에 넣어놓으면 좋아요. 거꾸로 자라는 식물을 행잉 화분에 심어 걸어놓으면 미술관 느낌이 나요.
    2. 깨끗한 분위기가 나는 화장실을 원할 때, 아이비나 관음죽과 함께 숯을 놓으면 좋아요.
    3.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고 싶으면 미니선인장 다육이를 미니화분에 넣어놓으면 좋아요.

    꽃 기르기가 아직 어려운 식물 초보라서 키우기 쉽고 손이 적게 가는 식물 위주로 도전해보았는데, 스트레스도 풀리고 집 안에서도 힐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아기도 물 주는 것을 즐기면서 취미를 공유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었어요. 아기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소한 취미로 베란다 가드닝, 어떠세요?

    식물키우기, 테라리움
    적립 목록

    * 본 페이지의 기사를 읽으신 후 포인트 적립 버튼을 누르시면, 베페몰에서 사용가능한 30 가 적립 됩니다.

    Comment(0)

    0/500자
    등록
    더보기

    Love it (0)

    Love i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