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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아들, 금성 엄마 : 아들과의 대화법은 달라야 해요 Write 편집부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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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아들, 금성 엄마

    아들과의 대화법은
    달라야 해요

    엄마와 아들, 이해할 듯 하면서 잡히지 않는 관계죠. 엄마가 아들에게 대화를 할 때는 방법이 달라야 하는데요. 과연 아들과의 대화법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Writer. 배소연 Reference. <아들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12가지> 이안 그랜트 지음, <아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60>, 오야노 메구미 지음

    엄마가 모르는 남자아이의 특성

    내 몸에서 나왔는데도, 단지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아들을 이해하기 어려운 때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성별로 성격을 판가름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성별은 아이의 성향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대체로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체험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몸싸움을 하며 경쟁하는 기회가 필요하며, 정돈된 생활과 체계 잡힌 생활 습관이 더 필요합니다. 또 아들의 성향 상 엄마가 하지 말아야 할 말들과 격려해주어야 할 말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습관을 고치려면 ‘무시’가 가장 효과적

    아이의 문제적인 행동과 말들. 엄마들은 이를 고치기 위해 얼굴을 붉히며 “그만해~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라고 하면 오히려 아이를 부추기는 꼴이 되지요. 남자아이들은 격렬한 반응에서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차분히 무시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에요. 나쁜 습관을 고치려면 무표정으로 “다들 널 이상한 애라고 생각하겠다.”라고 귀에 속삭여주면 효과 만점. 자존심이 강한 남자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하면 나쁜 거야’ 대신

    죄의식을 갖게 하는 말보다는, 아들의 도덕적 판단력을 길러주기 위해 문제 상황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말이 좋아요. 가령 “이런 상황에서 친구에게 이런 행동을 한다면 친구 기분이 어떨까?” “그럼 너가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말이에요. 처음에 단번에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남자 아이들은 드물기 때문에 처음에는 ‘네,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반항심을 기르는 체벌과 협박 대신

    “너 밥 안 먹으면 TV 끈다”라는 말이 통하는 건 10대 초반까지. 사실 초등학생 5학년 정도만 되어도 엄마는 아들을 물리적으로 통제하기 힘들어지는데요. 아들과 규칙을 같이 만들어서 어길 시에 받게 될 벌칙까지 같이 정해서 실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런 규칙으로 일관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들이 좀더 열린 마음으로 벌칙을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게 뭐가 짜증나?” 대신 공감의 태도

    “짜증나”라고 말할 때 “이런 게 뭐가 짜증나?” 등 아이의 기분을 무시하는 말보다는 대신에 “기분이 많이 안 좋구나, 왜 그렇게 짜증이 났어?” 라고 공감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공감해주는 부모의 태도는 당연한 행동이지만 특히 대체로 여아에 비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남아에게는 공감해주는 대화가 더 필요해요. 남의 기분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동화책을 읽으면서도 주인공 기분이 어땠을지 같이 얘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요.

    아이가 시끄러울 때는 오히려 조용히

    아이가 소리를 지르며 놀면 엄마도 모르게 “조용히 해!”라고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다보면 엄마 목소리가 아이 목소리보다 더 큰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들이 큰소리로 떠드는 동안엔 소리를 지르지 말고, 오히려 어른이 작은 소리로 차분하게 지시를 하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목소리를 낮추면 “우리 OO가 엄마 배려해준 거야?”하며 적극적으로 칭찬해주세요.

    형이라는 위치는 칭찬할 때만 상기시키자

    아이를 혼낼 때 “너가 형이잖니!”라고 형의 위치를 상기시키는 것은 오히려 퇴행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큰아이를 우선시하고, “너가 오빠니까 참아!”라는 잔소리보다 “역시 오빠가 더 의젓하네!”라는 긍정적인 칭찬이 오히려 아들에게 더 잘 통하는 대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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