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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페 x 찰스장 아트 컬래버레이션 Write 편집부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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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페 x 찰스장
    아트 컬래버레이션

    요즘 가장 ‘핫’한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베페가 만났어요! 세상에 뿌려진 ‘해피하트’의 긍정 바이러스에 취해볼까요?

    Writer. 이단아

    오리지널과 오리지널의 만남

    “아트와 만난 육아라는 접근이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요. 이번 프로젝트 역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요. 전통이 깊은 베페 베이비페어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오리지널이라는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해피하트’도 제 작품 중에서는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죠. 예술을 하고 싶었던 초심으로 돌아가 완성한 작품이거든요.”

    베페 베이비페어가 올해 35주년을 맞아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손을 잡았습니다. ‘하트육아’라는 이름으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찰스장의 해피하트는 패션을 비롯해 뷰티, 액세서리, 식품, 아이돌 그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대중에게 친숙한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프로젝트가 특별한 이유는 육아 전시회 중 베페가 처음으로 예술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트에 담은 진심

    찰스장의 해피하트는 원점에서 시작한 작품이에요. 대학시절 미술을 전공한 그는 그라피티 활동을 하며 호주, 캐나다, 미국, 유럽 등 세계 여행을 다녔다고 해요. 그는 언제 어느 곳에 있든 주변 환경을 통해 영감을 얻었습니다. 원주민 미술부터 인디언 미술, 팝아트 등 수많은 경험을 하면 자신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남들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솟아올라 스스로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다 문득 ‘예술은 무엇인가?’ 하는 원초적인 의문이 들었지요. 그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다보니 결국은 다시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이 시작됐습니다.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며 그린 그림이 ‘해피하트’였습니다.

    “저는 4, 5년마다 사춘기가 오는 것 같아요.(웃음) 10여 년 전, 이런 저런 고민으로 힘들었을 때 해피하트를 그리면서 ‘긍정’에 대해 많이 생각했어요.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그 순간을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쩌면 해피하트는 제 분신과도 같아요.”

    무한 긍정의 힘

    식해피하트가 가져온 긍정의 힘은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원하는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반복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감정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는 습관처럼 짜증을 냈던 것 같아요. 비가 오면 몸이 끈적거려서 싫다, 눈이 오면 바닥이 질척거려서 싫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비는 비대로, 눈은 눈대로 다 좋아요. 타야 할 버스를 눈앞에서 놓쳐도 그러려니 해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상황을 대하는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자 건강한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과 사람들을 향한 사랑이 샘솟았지요. 찰스장은 자신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그림에 담았고, 그렇게 ‘해피아트’가 탄생했습니다.

    찰스장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사랑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떠올렸다고 해요. 서로 다른 사람이 함께 마음을 나누는 것도, 혼자 마음을 품고 있는 것도 모두 사랑이었습니다.

    “가만 보면 하트들의 시선이 조금씩 빗나가 있어요. 서로를 바라보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죠. 때로는 마주보기도 하지만, 서로 등지기도 하는 게 인생이고,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그럼에도 미소 짓게 하는 것, 그게 사랑이죠. ‘해피하트’를 한 번 따라 그려보세요. 웃는 모습을 그릴 때면,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니까요.”

    소통으로 영감을 주는 시간

    “아이를 낳으면 잘 돌봐줘야 하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스스로 잘 크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해피하트’는 제 자식 같아요. 알아서 잘 크더라고요.(웃음) 저는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것보다 캐릭터나 이미지로 보여주는 걸 좋아해요. ‘나’라는 사람의 에너지와 느낌을 공유하는 방식이 더 좋고 편하거든요.”

    그래서일까요? 찰스장의 작품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그림에서 스토리를 읽기보다는 보이는 그대로 느끼고 받아들이면 그만이지요. ‘해피아트’는 물론 ‘로보트 태권V’ 시리즈, ‘불두(Buddha Head)’ 시리즈도 마찬가지예요.

    “제게 조카가 하나 있거든요. 어느 날, ‘해피아트’를 보여주었더니 말도 못 뗀 아이가 그림 앞으로 달려가더니 손으로 쓱쓱 쓰다듬더라고요. 아이들은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유아용품에 제 그림을 넣어 샘플로 만들어 본 적이 있어요. 언제 한 번 기회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베페’와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되어서 참 좋아요. 이번 페어를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서로에게 영감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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