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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더 잘 할 수 있는 실전 아빠육아! Write 편집부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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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빠육아라는 말이 대세다. 그만큼 육아에 대한 아빠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해졌다는 얘기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아빠는 아빠육아라는 말이 부담스럽다. 없는 시간은 둘째치고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육아 참여에 대한 압박만 거세다. 그래서 준비했다. 엄마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아빠만의 실전 육아, 알고 보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Writer   김은주    Reference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이보연 지음/ 끌레마) 0~3세, 아빠 육아가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리처드 플레처 지음, 김양미 옮김/ 글담출판사)

    아빠육아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육아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 아이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유대감이라고 한다. 유대감은 부모와의 친밀한 스킨십을 통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때 형성되는데 주로 태어나기 전부터 만 3세까지가 유대감 형성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한다. 최근 육아에 있어 유대감 형성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데 이는 부모와의 유대감이 아이의 뇌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 때문이다. 결국 아이를 원하는 방향으로 성공적으로 양육하고 싶다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에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인지 요즘 예비 아빠, 엄마들은 태교단계부터 아이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바로 여기부터가 아빠육아의 시작이다. 배속 아기를 위해 나지막한 목소리로 동화를 읽어주고, 말을 건네고, 따뜻하게 엄마 배를 어루만져주는 일은 아기와 아빠의 교감을 끌어낸다. 아기가 태어난 후에는 자주 시간을 내 따뜻하게 안아주고 자장가를 불러주자. 또 아기의 목욕만큼은 아빠가 책임지자. 아빠와의 따뜻한 스킨십을 통해 아이는 아빠와 단단한 유대감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아빠가 해야 더 좋은 아빠의 육아

    1. 거친 신체놀이를 통해 아이의 사회성 길러주기

    아이와 이불을 깔아놓고 레슬링을 해도 좋고 씨름을 해도 좋다. 아빠와 마구 뒤엉켜 치고 받으며 장난치는 사이 아이는 웬만한 신체적 자극에 민감하지 않게 반응하게 된다. 이렇게 자란 아이는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예민하지 않게 행동함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한다. 따라서 우리아이가 사회성이 좋은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아이와 자주 부딪히며 놀아주도록 하자.

    2. 분명하고 객관적인 칭찬으로 아이에게 비전 제시하기

    돌보고 감싸는 것이 모성의 특성이라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부성의 특성이다. 이런 아빠의 특성 때문인지 아이는 아빠의 칭찬에 더 많은 가치와 의미를 부여한다. 아빠의 칭찬에는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아빠들이여, 아이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자. 아빠의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과 미래에 대한 비전이 분명하다.

    3. 간략하고 단호한 야단으로 예의범절과 사회적응력 가르치기

    단호하고 절제된 아빠의 야단은 자녀에게 예의범절, 기분을 조절하는 방법, 집단에 적응하는 태도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과학적으로 아빠의 목소리 톤이 엄마에 비해 낮으면서도 강해 아빠가 야단을 칠 때 아이가 더욱 긴장을 한다고 한다. 과도한 긴장감은 아이의 발달을 저해하지만 적당한 긴장감과 압력은 오히려 뇌 신경을 활성화시켜 의식을 명료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아이 훈육을 엄마에게만 미루지 말고 일정 부분은 아빠가 담당해 보자. 아빠의 야단이 아이가 사회에 더 잘 적응하고 자신의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테니 말이다.

    실전 아빠육아, 이것부터 시작하세요.

    1. 신체놀이

    어려서 아빠가 적극적으로 놀아 주는 것은 단순히 즐거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아이와 놀아 줄 때에는 최선을 다해 놀아주어야 한다. 길게 건성으로 놀아주는 것보다 짧더라도 집중해서 놀아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니 15분이든 20분이든 놀 때 만큼은 최대한 아이에게 집중하자. 또 이 시간 동안만큼은 아이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아이의 요구와 지시에 잘 따라주어야 한다. 간혹 아이의 현실감각을 일깨워준다며 아이와 동등하게 경쟁하고 이기려고 하는 아빠들이 있는데 놀이는 현실이 아니라 상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2. 목욕시키기

    아빠가 아이를 목욕시킬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신체접촉은 아이로 하여금 아빠에 대해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이는 신체 접촉 시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인데, 연구결과 옥시토신은 친밀감은 물론 타인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역할까지 한다고 한다. 친밀감과 신뢰감은 사회성의 기반이 되는 감정으로 어렸을 때 아빠와 함께 목욕을 한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사회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바쁘더라도 꼭 시간을 내 적극적으로 임하도록 하자.

    3. 책 읽어주기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책 읽는 시간 동안 아이는 아빠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물론 책을 매개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이를 통해 아이는 아빠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유대감을 쌓아가게 된다. 아이와의 대화가 어렵거나 서툰 아빠라면 망설이지 말고 책 읽어주기에 도전해보자. 아이와 부쩍 가까워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테니 말이다.

    좋은 아빠의 12가지 조건

    1. 함께 있기
    가능한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라.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것은 차후의 문제다.

    2. 관여하기
    아이가 잘하는 것을 지켜봐 주고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함께 즐겨라. 사소한 것도 좋고 중대한 것도 좋다.

    3. 모범적인 역할 모델 되기
    아들에게는 물론 딸에게도 역할 모델이 되고 있음을 기억하라. 아이들은 자신의 아빠를 보며 아빠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기대하게 된다.

    4. 애정표현하기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그러나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아이에게 깊이 사랑하고 있음을 자주 이야기해주고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라.

    5. 공평하기
    아이는 물론 자신에게도 책임감 있는 기준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지키기 위해 노력하라. 편견이나 성 차별적인 표현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라.

    6. 신나게 놀아주기
    아이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라. 이는 아이와 실제적으로 얼만큼 교류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체면 신경 쓰지 말고 아이를 행복하게 해줘라.

    7. 존중하기
    절대로 아이를 얕보거나 무시하지 마라. 아이들의 걱정과 불만과 의견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인격적으로 대우하자.

    8. 믿을만한 모습 보이기
    애매한 말로 반복되는 잔소리를 하지 말고 아이에게 이끌고 싶은 방향에 대해 확고하고 단호하게 설명하라. 아이의 말은 끝까지 잘 들어주고 아이와 신중하게 논의하는 습관을 들여라.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9. 인내하기
    소리를 지르는 일이 효과적이고 필요한 때는 집에 불이 났을 때 외엔 없다.

    10. 지지해주기
    아이의 꿈과 재능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지지해줘라. 아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1. 품위 지키기
    남의 아이뿐 아니라 내 아이와 단둘이 있을 때에도 아이에게 예의를 지켜라. 고운말을 사용하고 폭력적이지 않게 바르게 행동하라.

    12. 술 취하지 않기
    술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술에 취한 모습은 좋은 아빠의 모든 조건을 한꺼번에 깨뜨려버릴 수 있다.

    Q. 다음 중 아빠가 하면 더 좋은 아빠의 육아가 아닌 것은?
    ①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간략하되 단호하게 훈육한다.
    ② 아이가 잘했을 때에는 잘 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격려해준다.
    ③ 씨름, 레슬링 등 몸을 부딪히는 거친 신체놀이를 함께 한다.
    ④ 엄마 대신 아기 빨래, 이유식기 설거지 등 가사 활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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