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올해도 수고했맘♥ 올해의 육아 어워즈! 대한항공 항공권 증정!

2025.11.25 ~ 2025.12.31

댓글 ( 33 )

※ 악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신중한 작성 부탁드립니다.

  • 미니우니2025/12/06

    [욱아 휴직 잘 썼상]
    솔직히 회사 눈치 조금 보였는데 그래도 가족을 위해 썼어요.
    육아휴직 하니 성장하는 우리 아기 눈에 담을 수 있어서,
    또 출산하고 힘든 배우자를 도와줄 수 있어서
    아빠로써 뿌듯했던 육아휴직 기간이었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더 길게 쓰고 싶네요 하하

  • 엄마축복이122025/12/06

    나에게 주고 싶은 상
    ☆☆ [ 베페 다녀왔상 ] ☆☆
    임신 중기 때 배우자랑 베페 열린다는 걸 알고 구경하러 다녀왔어요! 그리고 거기서 이런저런 육아템 많이 사왔는데 와~~ 사오길 잘했다고 생각한게...
    그뒤로 제가 육아템 준비 안 하고 눕눕 했다는 거죠!
    그래도 베페에서 손수건, 아기옷, 세탁세제, 젖병세제, 아기로션 등 기본템들을 사둔 것이 많아서 임신 후기 때 뒤늦게 준비하는데도 버겁지 않고 나름 준비를 잘 끝맞칠 수 있었어요.
    베페 잘 다녀왔상♡ 을 저에게 주고 싶어요!
    베페에 가지 않았더라면 준비하는데 좀 버거웠을 거 같아요!

  • YongDDo2025/12/06

    40분 안고 버티기 상

    트림을 잘 못 시켜 우리 아가 태어나서부터 잘 개워내 병원에서도 잘 좀 트림 시키라고.. 그래서 트림 시키는 기술 대신 분유 먹인 후 무조건 40분 동안 안고 버티기..
    다행히 40분 안고있으면 트림 못 시켜도 개워내지 않아요
    저처럼 트림 못 시키는 분들.. 40분 안고있으면 괜찮아집니다. 시간과 내 관절을 기술과 맞바꿨지만 우리 아기 잘만 커주는 걸로 만족합니다

  • 쌍떡맘2025/12/05

    올해 나에게 가장 주고 싶은 상은

    뭐든 반반 분담해서 "수고했쌍둥이부부상" 입니닷!!!

    쌍둥이 남매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우리 쌍둥이는 요즘 말도

    너무 잘 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 주어

    감사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기까진 저희 부부의 공이 정말 크다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부부인 저희 부부는 뭐든 반반 나누어

    현명하게 쌍둥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육아에 있어 조금 더 성장 했다고 해야 할까?! 훗!

    처음보단 그래도 지금이 젤 엄마, 아빠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처음엔 잘 몰라 한없이 서툴고 힘들어 다투기도 하였지만...!

    이내 곧 깨달았죠~ 다툼도 사치라는 쌍둥이네~ 라는걸요~ㅎㅎㅎ

    그래서 수고했쌍둥이부부상 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쌍둥이는 저만의 노력으로는 키울 수 없음에 남편도 같이

    받아 마땅한 상입니다욧~~~~! 우훗 ^~^

    저희 부부에게 상을 주신다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바래봅니당~

    끝으로 육아로 고생과 행복 중간에 같이 커가고 있는

    엄마와 아빠에게 모두 육아팅~! 이라고 전하고 싶네요~ㅎ

  • 시오야2025/12/04

    포기하지 않았상

    첫 임신의 유산을 겪고, 이후 산부인과 검사에서 난임을 진단받고 시도한 두번의 인공수정 실패 이후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임신하고 올해 출산했어요.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마다 실패와 위태로운 순간이 참 많았지만 귀여운 아기를 만나 함께 하게 된 기적같은 올해의 저에게 포기하지 않아서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아가슈2025/12/03

    올해도 잘 버텼상

    사실 살아낸 게 아니라 견뎌낸 올해.

    여러번 주저앉고 살려달라 외쳤던
    아무도 모르는 내 2025년

  • zkxm01152025/12/02

    엄마는 처음이라 상장

    위 사람은 엄마가 처음이지만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며
    엄마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않고
    아이의 입장을 많이 생각하며
    아이에게 필요한 육아를 하기 위해
    노력 하였으므로 이 상장을 드립니다.

  • 또복쓰먑2162025/12/02

    처음이라 실수해도 괜찮아 상

    우리모두 처음 엄마아빠 인데 처음에는 실수해도 괜찮아요
    무족한 부분이 있다면 가족의 사랑으로 보듬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모두 처음이여도 괜찮아~

  • 그라시에2025/12/01

    올해 나에게 주고 싶은 상은 새벽마다 다시 일어나고도 다음 날을 어떻게든 꾸려낸 나에게 주는 새벽수유 잘 버텼상이에요. 잠이 부족해서 눈이 따갑고 허리는 늘 뻐근했지만, 아기가 웃으면서 안겨 올 때마다 그냥 하루를 또 넘겼네요. 울고 웃고 반복되는 날들 속에서 밥 제때 못 먹고 샤워도 건너뛴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아프지 않고 잘 자라준 걸 보면 그 시간들이 다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준 것 같아요. 완벽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 어떻게든 버티며 여기까지 온 나 자신에게 올해만큼은 고생 많았다고, 정말 잘해냈다고 꼭 말해 주고 싶습니다.

  • 소곤소곤힝2025/12/01

    저한테는 “알맞은 타이밍에 임신하길잘했상 ! ”을 주고싶어요
    저는 결혼 후 난임진단을 받고 임신준비한지 3년차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그 후 코로나를 아이가 6개월차에 걸리게되요
    그리고 6개월 후.. 아이 돌잔치를 치루고 그 다음달에 4cm의 9개의 악성 뇌종양을 발견합니다
    뇌종양은 전이암이었고 33세 나이에 폐암4기라는 청천벽력같은 병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만약 그때도 임신이 안됐더라면 저희 아이도, 앞으로의 임신이 불가피하는 상황에서 알맞은 타이밍에 임신하길 잘했상을 주고 싶어요
    그리고 암진단받은지 1년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항암제와 항암주사로 버텨주며 육아를 하는 제 자신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 플랑도르2025/11/30

    처음이어도잘했상
    나도 같이 자랐상 올해는 진짜 하루하루가 버티기의 연속이었는데, 돌이켜보면 아이만 자란 게 아니라 나도 같이 자란 한 해였던 것 같아요. 밤마다 몇 번씩 깨는 수면 부족 속에서도 새벽 수유하고, 이유식 검색하느라 핸드폰만 붙잡고 있다가도 막상 아이가 웃어주면 또 힘이 나서 어떻게든 다음 날을 시작했네요 ㅎㅎ 육아하면서 내 성격의 구석구석을 새로 알게 되기도 했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단단한 사람이구나 하는 걸 깨닫기도 했어요. 서툴고 부족한 날도 많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나 자신, 정말 잘 버텼다고,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내년에도 완벽한 엄마는 아니어도, 지금처럼 아이랑 나 둘 다 조금씩 자라가는 엄마로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상을 나에게 안겨봅니다 ^^

  • eunhye08152025/11/30

    난임휴직내고 반년만에 시험관으로 아가 생기고 29주까지 무사히 건강하게 아가 품은 나 자신 칭찬해!!아가 키울 육아템 하나씩 장만해둔 나 자신 칭찬해!! ♡

  • 또복맘수민2025/11/30

    - 무릎아 버텨줘서 고마워 상 -
    점점 몸은 무거워지고.. 병원에 갈때마다 숫자가 바끼는 기분 내몸이 무거워져 무릎이 잘 버텨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무릎에게 이상을 돌립니다.

  • 아이리스유2025/11/29

    나이먹고 아이를 나았는데 그럼에도 아이도 자연분만으로 쉽게 나았고 몸도 바로 돌아와서 내 자신이 대견했어요.

  • 엄지05172025/11/28

    "노산의투혼상"
    이 상은 39살이라는 나이에 기적처럼 자연임신을 하고
    40살의 몸으로 자연분만을 해낸 나에게 주어집니다
    이건 단순히 아기를 낳았다는 결과가 아니라
    내 몸과 마음이 보여준 강인함, 인내심, 그리고 사랑의 깊이가 만든 기적이야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업적!!
    그래서 이 상은
    “정말 고생했고, 정말 대단했고, 정말 멋졌다”는 의미로
    오직 나에게만 수여합니다

  • 꼬또꼬구맘2025/11/28

    초산이어도 베페 잘 준비했상

  • 당근872025/11/27

    눈물도 웃음도 다버텼냈상
    34주에 태어난 울 아기 NICU에 들어가서 맘 아팠는데 힘든날 버티다 보니 행복한 날도 웃음 가득한날이 왔네

  • jjdilemma2025/11/27

    모유수유잘했상
    어찌어찌 하다보니 모유를 계속해서 먹이게 되었고 이젠 욕심이 나서 완모하고 싶은요즘!
    새벽수유와 굳은 어깨와 뭉친 허리로 너무너무 아프지만 ㅜㅜ 그래도 수유후 활짝 웃어주는 우리 아가가 있기에 힘들지 않다!

  • sora70442025/11/27

    안면근육상
    어떠한 힘든 상황에도 아이앞에서 항상 웃는얼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웃었기에 이 상장을 드립니다.

    모든 육아맘 화이팅!

  • 워삭리2025/11/26

    수면 부족 버티기상
    밤마다 깨고, 또 깨고…
    그럼에도 버티고 가족을 챙긴 당신의 업적을 기립니다.

  • SOYUL소율MOM2025/11/26

    올 한해도 불태웠상

  • Yonyji2025/11/26

    작게 태어난 우리 둘째, 9개월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도 몸무게 늘려보겠다고 지금까지 새벽수유해온 나자신 ! 정말 엄마여서 해낼수있었던거 같고 ! 아직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올 한해 잠아껴가며 수유한 나, 정말 고생한 의미로 ,앞으로도 더 화이팅 하잔 의미로 "새벽 수유 정복 했 상 !!"

  • 오라메디약2025/11/25

    2025년 5월에 두찌 딸 출산해 나 자신 대견한 자매맘상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잘 싸웠어 상 2025년 너무 애썼다 상

  • 방달곰복2025/11/25

    베페 득템상 - 전시용품으로 큰 고민이었던 유모차를 펫바스켓과 함께 잘 산 것에 대한 상.
    비록, 픽업 날이 베페 끝나는 날인걸 몰랐지만
    밤11시쯤 베페에서 맡아주셔서 해피엔딩!
    기특하다 내 자신! 이 맛에 베페 가는구나!

  • queenjhw2025/11/25

    먹고 싶은 것들 잘 참으며 혈당 관리 잘했상!

  • 부끄러운꽃사슴2025/11/25

    직장에서 출산휴가 밖에 사용을 못해서 출산직전까지 출근하느냐고 고생해서 '잘 버텼상'을 주고싶어요!ㅎㅎ

  • 리벳2025/11/25

    완모 잘했상
    직수만 먹어서 더 힘들었지만 잘 먹어줘서 고맙다

  • 0002025/11/25

    위킹맘고생했상

  • 찰떡사삼2025/11/25

    난임 극복했상!

  • 감쟈마밍2025/11/25

    그 누구보다 행복했상

  • 용주홧팅2025/11/25

    아이 낳길 잘했상~^^

  • 꾸러비맘2025/11/25

    엄마로써 잘 견뎌냈상

  • 텐텐이안2025/11/25

    10달동안품고있느라수고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