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찬스로 아기 맡기고 친구랑 베페 다녀왔어요!

베페 베이비페어 임신했을 때도 갔었는데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고 준비할 때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아기 키우다 보니 또 필요한 게 생겨서 구경하고 왔어요! 모처럼 바람 쐬니 신나는 자부타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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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회원가입,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등 하다보니 양 손 가득 선물이 엄청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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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 아기라서 차에서 수유하게 되면 햇빛 가리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제가 좋아하는 베리 아일랜드도 베페에 온다는 얘기를 듣고 가서 사왔어요!

미리 결제한 상품권이 있어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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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한 사진이에요:)

생각만큼 다 가려지진 않는데 햇빛도 가리고 눈치 살살 보며 수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너무 귀엽고 유니크한 패턴이라 다른 데 다 돌아다니다 결국 여기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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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젤 다이얼 힙시트 해봤는데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허리를 잘 받쳐줘서 진짜 좋았는데 가격이 조금 부담되고 아기를 직접 앉혀보지 않아서 이번엔 구매하진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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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보따리 상인처럼 한 짐 들고 왔는데 다 펼치지 못했는데도 이만큼이네요!


힘들게 갈만 하죠? ㅋㅋ

베페 베이비페어는 정말 가볼만 해요!

특히 유모차 아기띠 카시트 이런 제품은 꼭 아기가 착용해봐야 더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임신하신 분도 육아맘도 모두모두 추천합니당 https://cafe.naver.com/imsanbu/6274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