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점퍼 오리지널

모리남매♡
2020-12-30
조회수 1,845
육아템 중에 돈 아깝지 않은 것 no1을 뽑으라면 졸리점퍼입니다.
100일쯤 구입했는데 아기가 처음에는 잘 타지는 못했지만 에너지 소모가 많은지 꿀잠을 자더라고요. 아기 운동에 좋은 것은 당연하고, 지금은 처음만큼 열심히 타지는 않지만 징징거리다가도 졸리점퍼에만 태우면 방긋방긋 웃어요. 생각 같아서는 하루종일 태우고 싶은 마음이지만, 15분씩만 사용하라고 되어있어 아쉽게도 하루 세네번 15분씩 태우네요. 그래도 밥 먹을때 좀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잠깐잠깐 쉬는 타임이 생겨서 좋습니다.
불편한 것은 아이 태우는게 힘들었는데 익숙해지니 괜찮았고, 시트세탁을 위해서 시트 고정핀을 빼는게 무지 힘들어요.
또 공간을 많이 차지해서 도어형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고, 200일쯤 되니 오리지널이 좀 낮은 느낌이어서 (언제까지 재미있게 탈지는 모르겠지만) 슈퍼스탠드를 사는게 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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