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만 들어왔던 베이비페어를 출산 전에 다녀와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무조건 다녀왔어요
코로나 이후 몇년만에 개최하는거고 주말 방문이라 방문객들이 많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넓고 좋은 환경에 무리하지 않고 구경한 것 같아요
특별히 뭘 사겠다 정하고 방문한건 아니었고 육아용품에 대한 지식이 없어 정보 좀 알아보자하는 목적이 컸습니당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 뭐가 필요한지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 물론 갠찮은 물건이 있으면 소소하게 구입도 했어요 ㅎㅎㅎ 특히 유모차 브랜드가 많아 다양하게 끌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백화점만 가도 브랜드 몇개 없으니까..
이것저것 다양한 이벤트도 많았고 사은품 받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한 4-5시간 구경한거 같은데 시간 순삭..전혀 힘들지 않고 재밌게 구경하다 왔어요! 나중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