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모두 잘~~ 사용했던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체육관을 소개합니다!!

브랜드: 피셔프라이스
별칭: 국민아기체육관
가격: 4만원 전후
사용기간: 50일~돌 전후

첫째 임신하고 남편 친구한테 선물받은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은 육아 중 잠깐의 짬도 내어주고 화장실 갈 시간도 준 너무 고마운 제품이랍니다

50일 즈음부터 매트 위에 눕혀놓고 피아노는 자동으로 소리나게 틀어뒀었어요~

그러다 자기가 손도 쓰고 발차기도 할때 쯤 더욱더 열정적으로 사용하다가 뒤집기가 시작되곤 범보의자에 앉혀서 만지게도 해주었지요^-^

보통 뒤집으면 잘 못쓴다고 팔거나 물려주는거 많이 봤는데 앉아서 쓰게해주면 더 오래오래 써요!!

<꿀팁 하나> 피아노 각도 조절이 되는거 아셨나요?ㅎㅎ 피아노를 위에 보게 돌려준뒤 앉아서 사용하면 피아노 장난감이 된답니다!!

<꿀팁 둘> 아이가 모빌을 가지고 놀다보면 입에 넣고싶은데 안된다고 자꾸 울어요ㅠㅠ
그럴땐 노란고무줄만 있으면 해결!!
딸랑이와 고리 사이에 고무줄을 끼우고 딸랑이를 연결해주면 아이가 당겼을때 입까지 딸려온답니다♡ 너무 좋아요~~
치발기도 매달아주면 아기에겐 최고 장난감ㅎㅎ

첫째때부터 5년을 가지고 있었던 장난감이다보니 제가 애착이 생겨서 보낼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ㅋㅋ

임신, 출산, 100일 선물로 정말 좋은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