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시대에 방방 필수템이 된듯해요-

랑이호야
2021-01-19
조회수 1,692
단독주택 살지 않고서야 맘껏뛰어다니는데 한계가 있네요.
특히 활동량 많은 아이는 쉬지 않고 뛰는데 뛰지 못하게 할 수도 없고요. 그럴때 방방에서 조금이라도 뛰어서 애너지 발산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낮엔 그나마 괜찮은데 밤에 쿵쿵 다니거나 장난감 두드릴때 방방에서 하게 해주면 그나마 마음이 편합니다.
저는 방방 주위에 높은 망이 있는걸로 구매했어요. 뛰다가 밖으로 떨어질 걱정도도 낮아지고요. 아이가 조금 더 커지면서는 방방 주위를 빙글 빙글 돌며 놀기도 하더라구요. 방방안이나 밖같쪽에서 망을 네트라고 생각하고 작은 볼풀공 같은것을 넘기면서 놀기도 하더라구요. 때론 아지트? 처럼 생각하는지 잡기놀이하다가 방방안으로 쏙 숨기도 하구요- 좀 큰 걸로 사서 친구들 왔을때 두세명정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에요. 저희 아이 걸음마 하기 전에 사서 방방에 기어 오르고 내리기 점프하기 등등 다양하게 노는거 보면서 여전히 잘 놀고 있네요-. 가끔 청소할때 장난감 다 올려놓는것도 좋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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