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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육아력 테스트에 도전하시겠습니까? YES or NO

2025.10.21 ~ 2025.11.26

댓글 ( 59 )

※ 악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신중한 작성 부탁드립니다.

  • 워삭리2025/11/26

    1. 잠투정이 길어질 땐 방 불을 낮추고 소리를 모두 줄인 뒤, 침대에 같이 누워 먼저 눈을 감습니다. 억지로 재우기보다 호흡을 길게 맞추고 배 위에 손을 올려 미세하게 오르내리게 하면 금방 몸이 이완되더라고요. 필요할 땐 조용한 백색소음을 아주 작게 틀어 두고, 눈을 마주치기보단 뺨이나 이마를 천천히 쓰다듬어 신호를 단순하게 유지합니다.

    2. 이유 없이 울고불고 할 땐 원인을 한 번에 찾으려 하지 않고 순서를 정해 체크합니다. 기저귀–체온–잇몸–배고픔–피곤함. 다 확인했는데도 눈물이 계속 나면 말을 많이 하기보다 품에서 심장 소리부터 들려줍니다. 팔로 단단히 감싸 안은 상태에서 짧은 문장으로만 반복해서 안심을 주면 울음이 잦아듭니다. 눕혀서 달래는 게 안 되면 한 번 일으켜 자세를 바꾸고, 다시 눕혀서 토닥이는 리듬을 지킵니다.

    3. 먹는 문제는 미루지 않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그릇을 바로 치우고, 일정 시간 뒤에 작은 분량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억지로 한 숟가락 더가 아니라, 가족이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자연스럽게 끼어들 틈을 만들어 줍니다. 간식은 식사와 멀리 두고, 잘 먹은 날엔 크게 칭찬하고 못 먹은 날엔 담담히 넘깁니다. 덜 먹은 끼니가 있어도 며칠 단위로 보면 다시 균형이 맞춰지니 숫자에 조급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 오라메디약2025/11/25

    1. 잠잘 환경 조성하기 거실의 불을 다끄고 어두컴컴하게 하고 조명등만 켜기 같이 논개처럼 끌어 안아서 재우기

    2 아 절망의 케이스 한참 흔들고 안고 흔들흔들 해주고 토닥토닥 해줍니다 제발 아기야 어서 자줘

    3.아기가 좋아하는 물건으로 꼬시기 아기가 좋아하는거 로 꼬시기 살살 달래가면서 가급적 한숟갈이라도 더 먹여보여고 애싸봅니다

  • 오니와뽀뽀2025/11/25

    1.물놀이로 힘을 빼주고 잠잘환경을 만들어주고
    그래도 안자면 같이 먹을꺼먹고 놀다가 잠들것 같을때 다시 재우기를 시도합니다~

    2.일단 안아서 진정시키고 이유를 찾아봅니다.
    (배에서 꾸글꾸글소리가 나는지, 이부자리밑에 깔리거나 걸리적 거리는게 없는지, 온도습도는 괜찮은지 등)

    3.한두입 먹여보길 시도했는데 먹지않으면 일단 엄마인 나부터 먹기시작합니다.
    엄마 아빠가 먹는걸 보여주면서 서로 맛있다고 말하며 먹여주면서 한입 먹어볼까? 하며 다시 밥주기를 시도하면 10번중에 7~8번은 성공적으로 아이가 먹기시작합니다~
    이방법도 통하지 않으면 굶기고 다음식사때 밥을 챙겨줍니다
    밥시간에 꾸짖고 윽박지르면 아이는 밥시간이 혼나는 시간이구나 생각이 들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사시간은 즐거워야 한대요!

  • 복땡예비맘2025/11/23

    1.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든 후 산책을 나갔다 오고 안잔다면 30-1시간 정도 재우다 잠이 들지 않으면 침대에 눕혀 스스로 잠들때까지 기다린다
    2. 속이 불편한건지, 단지 엄마랑 놀고 싶어서 그런건지 다양한 방법을 취해봐도 운다면 안정 취할때까지 안아주기
    3. 밥태기가 왔다면 선호하는 음식 위주로 조금씩 제공해주기, 단지 먹기 싫은 투정이라면 달라고 할때까지 간식이나 일절 주지 않기

  • 당산동감자2025/11/23

    1. 그냥 잘때까지 놀아준다.
    2. 비타민이나 간식으로 유인.
    3. 먹기싫다하면 그냥 안주고 다음 밥타임까지 기다렸다가 준다.(계속 기다려줄수 없다는걸 스스로 깨닫게해줌)

  • koption2025/11/22

    1. 남편한테 재우라고 시킨다.
    2. 남편한테 드라이브 한바퀴 돌고 오라고 시킨다.
    3. 남편한테 안먹는 연기를 시킨다.
    안먹는 척하면 맴매를 맞게 한다.

  • 뽀도도언니2025/11/22

    1 같이 먹고 같이 잔다
    하루쯤은 괜찮아! 익숙해질때도 되었자나
    먹을동안 너도 떡뻥 먹고 놀고 싶은 만큼 놀거라~~!!

    2 정말 나도 울고 싶다..
    하지만 밖에 나갈수 없는 저녁 상황에는 아기띠를 하고 블량킷을 뒤집어 쒸운 다음 베란다로 나가 창문를 열고 밖인척 한다ㅋㅋ 그것도 안먹힐땐 안아 재워야 하는 아가라 눕혀놓으면 엄청 우는데 잠시 잠깐 울리고 몇번을 반복하면 자드라..zzZZZ

    3 계속 먹여보다가 나도 잠시 삐지다가 마음을 가다듬고 내가 먹는척하면 자기도 궁금해서 먹는데 그것도 안될때는 화제를 돌려서 막 재미있게 해주거나 좀 놀아주다가 기어다니게 하고 다시 먹여본다

  • YongDDo2025/11/20

    1. 쪽쪽이를 물려보고도 안되면 잘때까지 안고 거실을 돌아다닌다.
    2. 또 쪽쪽이를 물려보고 안되면 안고 거실을 돌아다닌다.
    3. 밥 투정은 얄짤 없이 밥을 빼앗고 안정되면 다시 준다.

  • 텐텐이안2025/11/19

    1.쪽쪽이물린다2.안아준다3.배고프면 먹겠지 한끼는
    거른다!

  • 미뚜2025/11/19

    1,쪽쪽이물리거 방에눕힌다. 2.아기띠메고 인아준다 3.먹지마히고 그냥놀아준다

  • Dain72082025/11/19

    1. 집에 불을 끈 상태로 아기를 안고 조용한 노래를 틀어주며 천천히 리듬을 타준다~~ 잘자라 우리아가 2. 그만 울 때까지 기다려주기 3. 기다려줄게 아가야 ㅎㅎ

  • 스콘냠냠2025/11/19

    1. 오늘따라 안 잔다면 백색소음 총출동!
    2. 계속해서 운다면 바깥바람을 쐬어준다!
    3. 밥투정을 한다면 배가 고파질 때까지 잠시 대기!

  • 고래아빠112025/11/18

    1. 찬바람 쐬며 운동~!~! 그리고는 따땃한 방안에서 노곤하게~~

    2. 시선돌리기 시작~! 새로운 물건, 장소 보여주며 어디에 눈이 가는지 확인~!!

    3. 간식은 최소한으로~! 정성껏 식사를 준비했음에도 안먹는다면 잠시 대기~!~!~

  • 태하맘26262025/11/18

    1. 방 안 불 다 끄고, 침대에서 조용히 있는 최후의 기술을 사용합니다!
    애가 안 자도 괜히 제가 먼저 눕다 보면 옆에서 슬금슬금 조용해지더라구요… 어른이 먼저 항복하는 전략 ✨

    2. 그냥 안아 올리고 3분 산책 코스 들어갑니다.
    거짓말처럼 바람 한 번 쐬면 갑자기 세상 평온… 그리고 집 들어오면 또 시작하지만요 ㅎㅎㅎ

    3. 밥을 놀이처럼 먹으면 제일 잘 먹히더라구요. 숟가락에 자동차 놀이로 먹여주면 상상 이상으로 잘 먹어요~
    진짜 아이들은 연기력 테스트 중인가 싶고,, 잘 안 먹던 애도 갑자기 “부릉부릉!” 하면서 잘 먹어요♥

  • 박또봄2025/11/18

    1. 어두운 환경 만들어주고 같이 누워있기

    2. 낮이라면, 마사지해주며 그치기를 기다리기
    밤이라면, 일단 태우고 잘때까지 드라이브

    3. 먹기싫으면 먹지마~ 식판 치우기

  • 시오야2025/11/17

    1. 아기침대 같이 들어가서 눈감고 자는척 하기
    - 그러면 아기가 제 몸을 놀이터삼아 밟고 누르고 요리조리 타고 다니면서 힘이 다 빠지면 다시 눕는 매직.. 좀 아프지만 괜찮아…

    2. 냅다 산책
    - 호기심 넘치는 아가라 그런지 울다가도 일단 유모차 태워서 산책 나가면 눈물 뚝 그치고 두리번거리는 귀염둥이입니다.

    3. 분유로 타협
    - 이유식 3끼 하는 아기인데 도저히 밥 안먹으려고 할 때는 둘이 그냥 분유로 합의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 고양이여사2025/11/15

    1. 일단 맥주 한캔을 먹고 다시 수면의식을 취해본다. 내가 취해서 먼저 잘 확률이 높음. 엄마아빠가 자면 아기도 같이 잘 확률이 높음.
    2. 성장통이겠거니 생각하고 불다켜고 놀아준다.
    3. 그래 먹지마, 배고프면 먹겠지~

  • 최원영2025/11/15

    1. 수면의식 반복해도 안될 경우 졸릴 때까지 놀아준다. 아직 낮이라면 그냥 일찍 목욕시켜버리고 조금 놀아주면 졸려서 운다.
    2. 한번쯤 울고 싶은 날은 어른도 아기도 있는 법! 다 해결해줬는데도 운다면 꼭 안아주고 달래준다.
    3. 밥 안먹을 기회를 놓친 건 너다. 다 치워버리고 굶긴다. 다음부터 편식하지 않게! 어차피 밥 안먹어도 너가 나보다 체력이 좋아

  • NU9엄마2025/11/14

    1.불다 끄고 누워서 잘때까지 자는척한다. 잘때까지~쭉~~~
    2.다른것으로 시선으돌려서 눈물을 그치게한다
    3. 한번더 먹여보고 안먹으면 밥상을 치워버리고 한참뒤에 다시 먹여본다 그때도 안먹으면 포기한다

  • 머부짱2025/11/13

    1. 자장가 틀어주면서 오늘 하루 어땠는지 대화한다. 궁디 토닥토닥 해주면서 이쁘다 이쁘다 해준다(그럼 어느새 잠들어있어요)
    2. 다시 기저귀 확인 후 안아준다
    3. 좋아하게끔 음식을 만들어준다! (효과 있음) 예를들어 야채들 잘게 썰어 부침을 해주던가 떡으로 해줌

  • 닉네임입니다요오오2025/11/13

    1. 포기하면 편하다 ㅎ...
    억지로 재우려고 하다보면, 아이도 엄마도 힘드니,
    조명 어둡게 하고, 아이와 시간을 고요한 시간을 견뎌본다

    2. 배앓이가 있는 건 아닌지, 성장통인지 확인하고
    달래주는 수 밖에...

    3. 배고프면 먹겠지...
    안 먹는데는 이유가 있으려니 하고, 스킵한다

  • 웅떡쏠떡2025/11/13

    1. 잘때까지 불끄고 옛날애기 해준다

    2. 무조건 안아준다

    3.좋아하는 공주 경찰차 영상 보여주면서 먹여요

  • 너부리332025/11/13

    1.안고 같이 돌아다녀보기
    2.제일 좋아하는거 해주기
    3.소화시켜주고 기다녀주기

  • zzwlsdk2025/11/13

    1.같이놀자
    2.에이몰라 나도같이울자
    3.먹어야해

  • 튼튼이마미다2025/11/13

    1. 졸릴때 까지 놀아준다
    2. 맛사지를 해준다
    3. 배고파서 밥을 찾을때까지 강요하지 않고 기다려준다

  • 푸드미2025/11/13

    1. 안자면 졸때까지 놀아보자

    2. 밖으로 나가서 안울때 까지 놀아보자

    3. 배 안고프면 고플때 까지 놀아보자

    언젠가는 다 하겟지!

  • 유안PaPa2025/11/12

    1. 오늘따라 안자는 날엔 같이 옆에서 자주면 금방 꿈나라

    2. 울때는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걸로 같이 놀아주려고 하면 금방 뚝!하고 웃더라구요

    3. 밥 안먹을땐..... 좋아하고 잘 먹는 반찬으로 바꿔서 줘도 안먹으면 아기 의사존중~

  • 이벱2025/11/10

    1. 오늘따라 안잔다..
    유모차 태우고 산책 한바퀴~ 더 놀고 싶구나? 아니면 너무 피곤한데 방에서는 이상하게 잠이 안오면 엄마아빠랑 밤산책을 가면 어느새 잠이 스르륵. 조심조심 옮겨심기만 하면 성공! 실패하면 그냥 같이 자는거야..

    2. 왜 자꾸 우는걸까?
    글쎄 왜 울까 ㅠㅠ 우리 아기보다 더 크게 앙앙 소리내면서 울면 어느새 아기가 나를 쳐다봄. 엄마 왜구래'0'???
    다시 해맑게 방긋 웃어주고 오구오구 해주면 어느새 아기도 왜 울었는지 모르게 웃어줄때도 있고 계속 울면 어디가 아픈가 온몸을 구석구석 살펴요! 어딘가 불편한 점을 찾아주기!

    3. 밥 안먹으려고할때..
    이건 진짜.... 밥안먹는 아기 안키워본 엄마들은 공감못하지... 제발 먹으라고.. 지인짜 맛있는거 사와도 입꾹닫.
    식감촉감냄새 하물며 눈으로 스캔하고 미리 맛 없을거라고 단정짓고 안먹기.. 돌전부터 무염+저염이 뭐에요? 아무거나 맛만있음 다 사다 받치고 투뿔 한우만 먹이고 아주 그냥 고급입맛으로 키워지고 있네요. 이래야 그나마 먹어주니까.. 그나마 잘 먹는거, 좋아하는거 먹여버려요^^.. 이거라도 먹어야 살지.. 근데 하루종일 밥 안먹어도 날라다니는거 보면 신기해요. 남은 밥은 엄마가 먹어서 살은 엄마만찌고 이것저것 입맛에 맞는거 먹이느라 아빠 통장은 텅텅이어도 우리 아기 한번씩 아기새처럼 입 쩍쩍벌리면 그게 제일 행복이에요. (그래도 그냥 아무거나 좀 먹어주면 안되겠니 ㅠㅠ)

  • 디뚜2025/11/09

    1. 오늘따라 안잔다? 그럼 같이 놀자!!
    억지로 재우려고 하면 아기도 스트레스 엄마아빠도 스트레스라 그럴땐 그냥 같이 놉니다~! 어른들 잠 안올때 있는것처럼 아이들도 같다고 생각해요.

    2. 왜 울까? 아기들은 말을 못하니 울면 최대한 이것 저것 다 해봐요. 우는데는 이유가 있으니 최대한 다 맞춰줬어요. 24시간 내내 울지는 않으니까요! ㅎㅎ

    3. 아기의 입맛을 찾아가려고 노력했어요. 김에다 줘보고, 치즈에 줘보고, 구워서 볶아서 방법을 다양하게 해봤는데 아기도 확실히 본인 입맛이 있더라구요 ㅎㅎ

    1,2,3번 적고보니 정말 어른이랑 똑같아요 사람이네요 ㅎㅎ

  • zkxm01152025/11/09

    1.아이가 안잘때 처음에는 쪽쪽이가 치트키 였습니다. 쪽쪽이 뗀 이후에는 클래식 음악도 틀어보고 토닥토닥 해줘도 안자서 되도록 낮에 산책도 많이 하고 피곤하게끔 활동하게 합니다. 많이 활동 할수록 깊게 금방 잡니다

    2.아이가 우는거는 배고프고 기저귀 뿐만 아니라 졸릴때도 울고 심심해도 울고 뭔가 원할때도 울더라구요. 아직 표현을 못하니까요. 토닥토닥 해서 재워보고 안아서 한바퀴 산책도 돌고 하다보면 울음 멈추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3.밥투정 심한 아이 키우다보니 영양제도 먹여보고 달래서 먹여도보고 사정해도 안먹어서
    돌지난 이후에는 안먹겠다 땡깡 부리면 한두번 물어보고 치워버렸어요. 병원에서도 "한끼 안먹는다고 안죽습니다." 라며 아이한테 끌려다니지 말라더군요.
    제시간에 안먹으면 간식도 없다 딱 자르니 그다음 끼니는 잘 먹어요.

  • 나은은2025/11/08

    1. 노래나 백색소음 앱으로 일정한 패턴 유지, 아기 이마나 머리살살 쓰다듬기, 혹은 등 토닥토닥 일정한 리듬

    2. 배 마사지 — 시계방향으로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주기 (가스 완화)

    3. 칭찬 중심 반응
    → “조금만 먹었어도 잘했어~”라고 말하기 (압박금지 ❌)

  • 지오지오오2025/11/08

    바뀐 답변 달아요!

    1. 안 잔다..면 쪽쪽이를 물려요. 요즘은 쪽쪽이에 익숙해졌는지 잘 물기도 하고, 애착인형도 만들어줘서 애착인형 안고 잔답니다!
    2. 무는 이유는 자고 싶어서! 우리 순딩이는 졸릴 때랑 배고플 때 제일 크게 울어서 맘마를 먹였는데 운다면 무조건 졸린 거예요!
    3. 밥투정할 때.. 요즘 계속 밥 가지고 장난치는데 지금은 열심히 먹이려고 해요. 아직 사리분별이 잘 안되는 때라고 생각해서요!

  • 장꾸니맘2025/11/08

    1. 계속 안으면서 토닥토닥 해주기
    2. 아기가 계속 울면 엄마도 울고 싶을 것 같다... 배앓이인가 하고 배마사지 해주기, 딸랑이 흔들어보기 방법 시도 해보다가 그래도 계속 울면 안아서 둥가둥가 달래주기
    3. 안 먹는다고 안 먹이면 커서도 편식 할 수도 있으니 시간 간격을 두고 계속 먹여주기 시도! 절대 안 먹으려고 하면 다른 날에 다시 시도!

  • 쏨쏨킴2025/11/08

    1. 불끄고 백색소음기 틀어주거나 엄마 심장소리 들리게 품에 안고 둥가둥가 해주기!! 그래도 안자면 그냥 옆에서 기다리기ㅠ

    2. 아무말 없이 천천히 숨쉬면서 엄마의 체취 느끼게 해주기

    3. 조용한 곳으로 이동해서 볼이나 이마 살짝 문지르기
    또는 작게 속삭이기

  • 또아또아맘2025/11/07

    예비말띠맘이지만 조카넷을 돌보며 이모력으로 다져졌습니다 ㅋㅋㅋ
    1. 솔직히 조카 넷 보면서 깨달은 건… 잠은 전쟁이라서
    아무것도 안통할땐 저는 그냥 같이 놀아줘요
    놀다보면 결국 지쳐 잡니다...

    2.이것저것 다했는데도 계속 울면 ㅠㅠ 진짜 같이 울고싶지만
    아무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냥 팔아프게 안아줄수밖에없었어요

    3.이건 이모력으로 할수있습니다
    놀이하면서 재료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시식하면서 놀이처럼ㅋㅋ
    물론 실패할때도있지만 거의 성공입니다

  • 공쥬공쥬2025/11/06

    1. 둥가둥가 하다가 안자면..그냥 포기..같이자요..ㅎ

    2. 나도울고싶다..그래도 끝까지 재운후 눈물3방울..또르륵

    3. 슈웅 각종 소리나 장난감으로 최대한 구슬려서 먹여요..

  • 감쟈마밍2025/11/06

    1. 김밥말듯이 이불로 돌돌 말아 꼬옥 껴안고 토닥토닥해준다.

    2. 일단 우는것도 귀여우니 영상이랑 사진찍고 역방쿠에 눕혀서 모빌틀어주고 배마사지해준다

    3. 발바닥 간지럽혀서 움직이게 한다. 5분내로 다시 먹으면 먹이고 안먹으면 억지로 먹이지않고 놀아주거나 재운다.

  • 탄탄이는탄탄대로2025/11/04

    1. 졸린 거 같은데 안자려고 한다면, 동요를 작게 틀어준다 / 졸린 기색이 없다면, 더 격렬하게 놀아주고 힘을 뺀 다음 재운다

    2. 말 걸어주고 놀아준다

    3. 노래를 불러주고 기분을 맞춰 주면서 먹여보고, 그래도 안 먹으면 조금 쉬었다가 다시 먹인다


  • 포로리2222025/11/03

    1. 일단 데리고 나가서 산책을 많이 많이 시켜서 에너지를 빼고 따뜻한 물에 목욕을 시켜서 토닥토닥하며 재우기 시도해 봅니다. 그래도 안 되면 미등 켜두고 책읽어주기 시전~ 몇권 읽다보면 애보다 어른이 먼저 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긴하지만, 상대해주는 어른이 조용하거나 졸면 옆에서 애도 같이 자더라고요.

    2.기저귀, 분유 먹이고도 불편해 하면 속에 가스가 차서 그런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 노발락 ac로 바꾸고 분유 먹인 뒤 트림 시키고 배 마사지도 꼭꼭해 줬어요. 그렇게하니 아이가 편해 하더군요.

    3.밥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찍어 먹였어요. 저는 그래서 요프레에 밥 찍어 먹인적도 있고, 유산균도 뿌려서 먹인적도 있어요.

  • 알콩v달콩2025/11/03

    조카 둘을 돌본 예비맘 이모 도전합니다!

    1. 아기가 안자면 불꺼진 방으로 안고 들어가서 잔잔한 노래를 불러준다! 자장가 아니어도 발라드 같은거 불러주면 은근 빨리 자더라구요.
    2. 맘마도 먹고 기저귀도 갈았는데 아기가 울면 거울 앞에서 둥가둥가 해준다! 첫째, 둘째 조카 모두 짜증내고 울다가도 전신 거울 앞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자기 얼굴 보여주면 10초도 안돼서 웃습니다:)
    3. 밥 안 먹을 때는 일단 젖병을 살짝 흔들어서 다시 먹게 하고, 그래도 안먹으면 잠깐 빼 뒀다가 다시 먹인다! 이렇게 까지 했는데 안먹으면 그건 배가 안고픈거니까 억지로 먹이지 않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예비맘 합격일까요?^^

  • 쌍떡맘2025/11/03

    아기가 오늘따라 안잔다?!
    ①안 잘때는 정말 많이 지치지만 저만의 방법은 우리 아들은 손잡아주면 잘 자고 딸내미는 저의 머리카락을 잡고 잔답니다!
    이방법도 안 될때는 그냥 코골고 자는게 답!ㅎㅎㅎㅎ

    맘마도 먹였고 기저귀도 갈아줬는데 도대체 뭘까???
    ②아이가 그냥 울때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그 이유를 찾을 수 없을 때에는 그냥 기다려주는 것 같아요~
    울고싶을 때까지 울고 물어보면 또 답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저희아이들은 꼭 안아주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밥 안먹으려고 할때
    ③밥 안 먹을 때는???
    정말이지... 많이 속상해요..ㅜㅠ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저는 온갖 좋아하는 것들을 앞에 넣어서
    oo밥 입으로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비행기밥 들어갑니다~
    이런 식으로 흥미를 주면 그래도 잘 받아서 먹어준답니다~

    육아를 하다고면 많이 지치고 답답할 때가 많은데~
    저만의 방법들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육아를 하는 모든 엄마들 존경하고 화이팅 입니다~

  • 하꽁2025/11/02

    1 둥가둥가 안아서 재운다
    2 아직 세상에 익숙하지않아서일테니 가슴에대고ㅜ내심장소리들려주기
    3 잠시 한템포쉬엇다가 다시먹여보기

  • yamyamzzup2025/11/01

    1. 잘 생각 없어보이면 그림책을 보여주며 내맘대로 지어낸 상상의 이야기를 해주겠다!! 안자고 못베길걸~~
    2. 짜증 & 잠 투정일지도! 마음을 차분히 내려놓고 둥가둥가 해주며 기분 올려주기!
    3. 잠시 주지 않고 기다렸다가 먹고싶어할 때 주겠다!!

  • 선우마마432025/10/31

    1.일단토닥토닥해주면 잘때도 있고 안잘땐 걍 옆에서 같이 누워서 있다보면 어느새 자더라구요.
    2.컨디션이 안좋거나 불편한곳이 없는데 우는건 걍 관심받고싶어서 찡찡 하는거라 많이 안아주고 같이 놀아주면 됨
    3.배고프면 먹습디다. ㅠㅠ 저도 첨엔 달래서 먹일라고 했는데 배고프면 밥달라도 난리부르스예요 .

  • honghong122025/10/31

    1. 폭풍 기어다니기!!!! 왔다갔다 계속 움직이게 한다
    2. 더운지 배앓이중인지 코가 막혔는지 이가 나는지 성장통인지 체크하고 다 아니면 더 신나게 놀아주거나 안아준다
    3. 밥투정이 심하면 더 새로운 재료를 먹여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배고파 할때까지 조금 냅둔다

  • 해원이엄마2025/10/30

    1. 1시간이되었든 2시간이되었든 아기가 잠들때까지 기다리며 토닥여준다. 아이는 잠자기위해 준비하는 시간이 있다고해서 최대한 억지로 안재우고 기다려줘요!

    2.계속 울면 굳이 이유를 찾아보지는 않아요.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놀아주거나 음식을 먹여보거나
    해볼수있는건 다해보며 달래주고 이야기나누듯
    우리아가 뭐가힘들까?하며 엄마혼자대화하면
    아기가 옹알이해요 그럼 옹알이따라하며 공감해줍니다,

    3.전에는 조금만 더먹이고싶어 억지로 먹였는데
    반대입장으로 생각해보면 너무 싫을것같아서
    안먹는다고하면 굳이 안먹입니다.

  • 지오지오오2025/10/29

    1. 둥가둥가 안아서 재우고, 그래도 안 자면 데리고 나와서 놀아주다가 재운다!
    2. 인형이나 장난감으로 달래준다. 또는 안아준다! 안아주면 다 해결
    3. 말이 안 통하는 어릴 때는 최대한 달래서 먹이고, 말이 통하거나 알아듣는 나이가 되면 밥을 안 먹는 이유를 물어보고 별 이유가 없으면 밥상을 치운다

    아직 밥을 먹여본 적은 없는 4개월 아가이지만 만약에 밥을 먹는다면 최대한 먹이려고 할 것 같아요!
    1,2번은 아이가 안기는 걸 너무나 좋아해서 최대한 안아주고 있어요. 저의 손목과 허리는 날이 갈수록 안 좋아져서 매일 차는 손목보호대가 일상이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포기할 수 없더라구요. ㅠㅠ
    만약에 선물을 받는다면 저를 위한 손목 마사지 기계를 하나 장만하구 싶어요 ㅠ
    아이를 더욱 많아주기 위해서요!
    아기가 안겨 있는 동안 웃는 미소를 보면 그날의 피로가 싹 풀리고 정말 둘만 있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순하디 순한 아가이지만 4개월에 8kg를 찍은 안기는 걸 좋아하는 아가여서 안아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3번 문항을 통해서는 앞으로 이유식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보는 좋은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울 아기 사랑한다~ 엄마가 계속 많이 안아줄게❤️

  • 서맹2025/10/29

    1. 교감하여 잠을 재운다
    2. 교감하여 살포시 안아주며 토닥인다
    3. 10-15분뒤에 다시 시도하여 조금씩 먹인다

  • 석진혜경두둥2025/10/28

    1.아기가 안 잘 때는 방을 어둡게 하고 잔잔한 백색소음을 틀어서 편하게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요

    2.맘마도 먹고 기저귀도 갈았는데도 울면 “괜찮아, 엄마도 힘들지만 우리 같이 있자” 하며 말 대신 마음으로 꼭 안아줘요

    3.밥 안 먹을 땐 강요보단 ‘같이 먹자~’ 분위기로 유도하고, 격려 듬뿍! 그래도 안 먹으면 “밥 안녕~” 하고 치워요
    엄마도 아기도 스트레스 그만!

  • ini9202025/10/25

    1. 차에 태우고 동네 한 바퀴

  • 밍밍52025/10/25

    1. 울 아기를 위해 안아서 춤추기, 노래 부르기, 리듬 타기~~
    2. 포대기 or 아기띠로 안아서 토닥토닥
    3. 같이 먹는 척하기 (“아빠 것도 냠~ 아기도 냠~”)

    재밌는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또복맘수민2025/10/24

    1.좋다 오늘밤은 투나잇 즐겨 댄스파뤼~~ 쉐킷쉐킷
    2.아고 인생이란 아무런 이유없이 그런날이 있듯 그저 지켜봐주며 댄스파뤼~ 쉐킷쉐킷
    3.아직 배가 안고프니 몸을 일으켜 다같이 댄스파뤼~ 쉐킷쉐킷

  • 그라시에2025/10/24

    1. 잠투정이 길어질 땐 방 불을 낮추고 소리를 모두 줄인 뒤, 침대에 같이 누워 먼저 눈을 감습니다. 억지로 재우기보다 호흡을 길게 맞추고 배 위에 손을 올려 미세하게 오르내리게 하면 금방 몸이 이완되더라고요. 필요할 땐 조용한 백색소음을 아주 작게 틀어 두고, 눈을 마주치기보단 뺨이나 이마를 천천히 쓰다듬어 신호를 단순하게 유지합니다.

    2. 이유 없이 울고불고 할 땐 원인을 한 번에 찾으려 하지 않고 순서를 정해 체크합니다. 기저귀–체온–잇몸–배고픔–피곤함. 다 확인했는데도 눈물이 계속 나면 말을 많이 하기보다 품에서 심장 소리부터 들려줍니다. 팔로 단단히 감싸 안은 상태에서 짧은 문장으로만 반복해서 안심을 주면 울음이 잦아듭니다. 눕혀서 달래는 게 안 되면 한 번 일으켜 자세를 바꾸고, 다시 눕혀서 토닥이는 리듬을 지킵니다.

    3. 먹는 문제는 미루지 않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그릇을 바로 치우고, 일정 시간 뒤에 작은 분량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억지로 한 숟가락 더가 아니라, 가족이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자연스럽게 끼어들 틈을 만들어 줍니다. 간식은 식사와 멀리 두고, 잘 먹은 날엔 크게 칭찬하고 못 먹은 날엔 담담히 넘깁니다. 덜 먹은 끼니가 있어도 며칠 단위로 보면 다시 균형이 맞춰지니 숫자에 조급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 heeworld2025/10/24

    1. 눈감기 게임을 한다고 하면서 조용한 상황을 만든다.
    2. 속싸개하듯 팔로 꼭 안아주면서 자궁 속 소리를 내준다.
    3. 냉정하게 안된다고 하고 다음 시간대에 준다.ㅎㅎ

  • 찰떡이엄마다2025/10/24

    내년 초 태어날 아기의 예비엄마 도전 합니다!

    1. 백색소음기를 켜고 지칠때까지 놀아준다. 아기도 사람인데 언젠간 피곤해서 졸리는 순간이 올거다!

    2. 조용히 말걸어 주면서 다독여준다. 아기도 말을 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 어디 아프진 않은지 살피고 아기에게 꾸준히 말걸어주고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줄거다.

    3. 조카들과 사촌동생들은 따라다니면서 밥을 먹였는데..(책임없는 쾌락) 왜 내 아기는.. 먹기 싫다그럼 안먹인다. 대신 아기 아빠에게 음식을 떠먹여준다. 아빠도 엄마를 떠먹여준다. 서로 하하호호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도 잘 먹을 것이다!

    조카와 나이차 많이나는 사촌동생들(돌잡이때부터 유치원때까지 같이 생활)을 가진 입장으로 현실 육아가 생각과 다르단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간 경험과 생활으로 비추어볼 때 곧 태어날 제아이는 이렇게 육아할 것 같아요^^

  • 아이리스유2025/10/22

    1. 안잘려고 하면 무조건 침대에 같이 누웡서 먼저 자는척을 하면 나중에 눈뜨면 아이가 자고 있더라구요.
    2. 달래고 얼래면서 계속 기다려준다. 언젠간 그쳐요.ㅠ
    3. 밥투정을 하면 먹지 말라고 하고 밥그릇을 가져오면 울다가 밥그릇을 다시 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 다궁2025/10/22

    13개월 남아 돌끝맘 입니다 !

    1. 오늘따라 안잔다가 일상인데요 그냥 침대 돌아다니도록 주고 저는 그냥 옆에 누워있습니다^^... 그러다 픽 쓰러져 자더라구요 ... 돌전에는 안아서 재워도 보고 했었는데
    그냥 둡니다...ㅎ

    2. 저희아기 경우는 이앓이 였어요. 왜 우니? 해도 그냥 울 수 밖에 없던^^.... 지금 송곳니 나고 있는데 전처럼 울지는 않아요~ 그냥 둥가둥가 해줍니다

    3.밥안먹는아기 여기요 ㅠㅠ 밥안먹으면 엄마가 재롱부려서 한입이라도 더 먹이려고 하구요 정 안먹고 고개 돌리면 그냥 치워요... 간식을 주는데 간식이 밥을 더 안먹게 한다해서 이제 끼니때만 주려고 노력해 보려구요

    워낙 입짧은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클때는 많이 먹더라구요
    정상발달이라고 소아과에서 그래서 안먹으면 치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ㅎㅎ

  • 소곤소곤힝2025/10/22

    현재 6개월의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

    1. 샤워를 시켰어도 안자고 분유를 먹었어도 아이가 안 잘때 저는 거실 무드등을 켜놓고 소파에서 같이 누워서 토닥여주면 잘자더라구요! 저는 아기띠를 자주 메진않아서 집에서는 충분히 안아줍니다

    2. 아이가 분유를 먹었어도 울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울면 안아줍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뭘 원하는지 몰라 분유를 더 줘보기도 하고 기저귀도 확인해보고 했는데도 울면 아 누워있는게 불편했구나 하고 안아주면 금방 그치더라구요 !


    3. 분유를 안먹으려고 분유병을 혀로 내밀면 계속 주려고 하지 않고 조금 후에 줍니다. 그럼 배고픈지 확실히 잘 먹더라구요^.^ 능숙한 육아 노하우가 아닌 저만의 노하우지만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baam20242025/10/22

    3갤 지금의 현재 우리 아이의 경우..(초산/현재무직)

    1.평상시 애기가 제때 잠들고 꺠는 타입인데 안자는 경우도 있음. 그런경우 얘도 사람인데 늦게 자고싶은 날도 있는거지뭐...하고선 자장가, 창밖구경, 책보여주거나 영상보여주거나 놀아줌 / 너무 졸릴경우 엄마졸린데 같이자자하면서 최대한 놀아주는데 다른걸로 넘어갈때마다 엄마 졸린데...엄마졸려..oo이는 안졸린가...oo이도 졸릴텐데....하고 asmr느낌으로 말거면서 놀아줌...(잠잘시간엔 은은한 조명등만 키고 웬만하면 어두운상태 유지함. 지금은 잘시간이야를 암묵적으로 반복시킴.)
    /진짜 체력방전되었을때 같이 누워서 말거면서 토닥이다 잠들었는데 아가도 혼자 놀다 잠든 날 보고선 본인도 잔다고함(남편피셜)

    2.이유가뭘까-
    대답은 못하지만 계속 말걸음.. 이유가뭔지 모를경우 얻어걸리라는 식으로 계속 말걸게됨..
    (1) 칭얼거리면서 우는소리가 작거나 적은경우: 잠이안오니?하고 잘부르든 못불르든 자장가/동요 여러개 불러줌
    (2) 뜬금없이 자지러지게 울거나할경우: 1. 어디아프니? oo이가 클려나 보구나? 엄마가 주물러줄게~주물어주면서 oo이 성장통 많이 안아프게해주세요~등 주문 외우듯 한다던가 거의 광대마냥 이것저것 시도함.

    3.밥투정할때(분유 물길하지만 안먹거나 혀로 장난만칠때):
    눈빛부터 장난기 보이는데 눈 마주치고 웃으면서 분유로 보리보리쌀하거나 치카치카놀이나 터키아이스크림식(못먹겠쥐? 맛있겠쥐~?등등 말검)으로 하다보면 본인이 약이올랐는지 마저 먹음....마지막남긴경우 한국인이니까 세번 물어볼께하고 말하고선 한번~두번~마지막세번째인데 진짜 더 안먹는거지? 하고 묻고선 주면 먹고싶음 먹고 아님 안먹는데 안먹으면 치워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