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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페 익.명. 고민상담소 OPEN! 오늘의 고민은?

2023.12.22 ~ 2024.01.07

댓글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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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다스j2024/01/19

    안녕하세요
    12개월 아기 엄마만 찾는데 이건 엄마 잘못이라는 아기 아빠!!! 무슨말만하면 싸움이될것 같은,,,,

  • 스모키라떼2024/01/15

    아기가 저희 휴대폰을 뺏어서 눌러요..15개월인데..장난감인줄 아는것 같아요. 카메라도 켜서 찍고 이러는데, 걱정됩니다..아직 영상에 노출된적은 없지만 아기와 셀카찍은적이 많은데 그래서 그럴까요? 휴대폰을 스피커폰으로 해놓으면 꺼짐버튼눌러서 끄고 누워서 저희 휴대폰 뺏어서 이것저것 만지네요.

  • 꼬무리파파2024/01/14

    14개월 아기가 잘먹다 안머다하고 먹다가 음식을 손으로 집어 바닥으로 던집니다.
    물통도 던지고 손수건도 던지고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던지는것도 고쳐야하고 매끼니 식사량도 동일했으면 좋겠습니다.

  • 청설2024/01/14

    저희아가 돌갓지났는데 잠을 안자요...막 11시 넘어서까지 안자고, 7시에 일어나고..낮잠도 오래 안자고..너무 힘드네요ㅠㅠ 호기심과 활동이 많은 아가라너 이것저것 다 참견하고 만지고싶어하고 세상이 신기해서 그런지 졸려도 안자네요. 또 새벽에도 두세번 꼭 깨요..안아줘야 잠들어서 부모로서 지금 체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요..어찌해야할까요?

  • 박달호랭이2024/01/13

    아이리스유님:)

    33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자꾸 유튜브 유튜브 하면서 만화나 공나오는 영상을 볼려고 해서 고민이예요.
    신랑은 지방파견때문에 2주에 1번씩 집에 오는데 이 추운겨울날 저 혼자 남자아이 데리고 놀러다니기도 힘들고 밖에는 요즘 너무 춥고 집에 있으면 유튜브 틀어달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

    답변 ) 많은 전문가 분들이 어렸을 때는 미디어 노출을 시키지 말라고 하시지만... 요즘같이 미디어 매체가 천국인 시대에
    그리고 저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IT나 미디어에 대한 노출이 더하면 더했지 아예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 저이기에
    아이가 영상을 틀어달라고 하면 틀어는 주되 시간을 정하고(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딱 10분~15분 정도만을 틀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는 이유와 왜 영상시간을 제한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고 덩그러니 남겨놓는게 아니라 엄마나 아빠도 아이의 곁에 와서 영상에 대해 설명해주고 질문하면서
    디지털 매체에서도 사고하고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질문이나 말을 많이 해주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아이들 자라면서 미디어 노출을 안 할수가 없는데...아이의 절제력과 인내심 그리고 미디어에서도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것과 교육적인 측면을 늘 생각하면서
    육아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 봉빵빵2024/01/08

    일로

    저희 애기는 배꼽 만지는 취미(?)가 있는데요.
    특히 자기전에 졸릴대 배꼽을 만져요.
    자다가도 잠결인지 배꼽을 만지네요.
    가끔은 엄마 배꼽이 궁금한지 옷을 들쳐 엄마배꼽을 만집니다.
    막 아프게 만지지는 않는것 같아 다행인데요
    배꼽이 애착물건이 된건가 궁금하네요.

    ♡답변 ♡
    일로님 아기가 배꼽을 만지면서 잔다니 먼가 웃기면서도 기엽네요ㅎㅎ
    제 생각에는 아기가 배꼽 만지는게 재밌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또 자기만의 안정을 느끼려는 방식으로 배꼽을 만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다행이 너무 심하게 만지는것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네요.

  • 일로2024/01/08

    가지영맘

    안녕하세요 딸 둘맘입니다
    올해로 4살3살이 되었네요
    요즘 고민은 애들이 감당안되게 소리를 지르고 사람을 때린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남한테는 안그래요..
    가족한테 그러는데 유독 저와 친이모 두명을 때리네요 이럴경우엔 어떻게 훈육을 하는게 놓을까요..

    ▶ 답변 : 내 아이가 엄마를 때린다니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먼가 충동조절이 안되는데 3살, 4살이면 안되는 것이 구분 가능할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엄마를 때린다는 것은 먼가 엄마에게서 서운하다거나 엄마에게 관심을 끈다거나 먼가 마음적으로 조절되지 않는게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이를 잘 관찰하시고 아이가 마음 속 이야기를 폭력이 아닌 말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할 것 같아요.
    우리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 사회에 어엇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이니까요.
    그리고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렵죠. 힘들구요. 부모도 자신의 마음을 돌볼 줄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합니다.

  • 초코달콤마미2024/01/07

    윤찰떡님 :)

    최근 sns 뿐만 아니라 육아하는 지인들을 통하다보면 저것도해줘야하나..? 내가 너무안해주나? 싶은일들이 계속되요
    근데막상 사줘야하나고민하다보면 그러지않아도되는것들이
    훨씬 많더라구요
    무리해서 해주다가 엄마가 힘들어지면 아가에게도 부정적인 기운이 가니 각자사정에맞게 우선순위를두고 하나씩해주는것도 늦지않아요
    당근과 베페도 필수 육아템이 되었답니다 ㅎㅎ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 베페죠아죠아2024/01/06

    지은이요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 배변훈련" 입니다
    내년이면 유치원을 들어가게 되는데,
    너무걱정이 많습니다...

    여자아이키울때는 진짜 빨라서
    너무 잘했고 걱정이 없었는데
    남자아이는 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당장 3개월안에 유치원가기전에해야하는데,
    소변이라도 가렸으면좋겠습니다

    한달전에 조금씩가리더니
    얼마전 아프면서 다시 기저귀~~~
    하더니 기저귀에 도루묵 되어버렸네요

    너무스트레스는안주고싶은데
    차차 천천히 하겠지 하다보니 어느새 늦어버렸네요
    성공하고픕니다!
    --------------------------------------

    초보맘이지만 육아를 공부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소변 가리기 5단계 작전

    1단계 유아용 변기를 장만해준다
    아이가 18개월쯤 되었을 때, 유아용 변기를 하나 장만해 집 안 보이는 곳에 둔다.
    그리고 화장실에 있는 어른들 변기를 함께 보여주고, 아이 것과 부모의 것이 똑같은 용도로 쓰인다는 것을 알려준다.

    2단계 일정한 시각에 변기에 앉힌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각을 정하여 3~4분 동안 변기에 앉힌다. 이때 변기 뚜껑을 덮고 아이는 옷을 완전히 입은 체 앉게 한다. 아이가 유아용 변기에 앉아 있는 동안 부모도 같이 앉아 있거나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간식을 주어도 된다. 약 1주일 동안 진행한다.

    3단계 기저귀를 벗기고 변기에 앉힌다
    2주 차에는 기저귀를 벗긴 채 유아용 변기에 앉힌다. 단 이때는 절대로 대변이나 소변을 보라고 재촉하는 등 배변을 위한 그 어떤 시도를 해서도 안 된다. 대소변을 보는 것은 서서히 일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낯섦의 공포나 자기 몸의 일부를 잃는다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4단계 기저귀에 변을 보면 변기에 앉힌다
    아이가 유아용 변기에 앉아 있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거기서 변을 보는 것에 관심을 보이면 아이가 기저귀에 변을 보았을 때 유아용 변기에 데려간다. 그리고 변이 들어 있는 기저귀를 유아용 변기 안으로 떨어뜨린다. 자신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충격을 받는 아이도 있기 때문이다.

    5단계 혼자서 변을 보도록 이끈다
    드디어 아이는 혼자서 변을 볼 수 있는 단계에 왔다. 유아용 변기를 아이의 방이나 놀이 장소로 옮기고 아랫도리를 벗겨놓은 뒤 아이가 변을 보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면 재빨리 변기에 앉히고 혼자 변을 보도록 한다.

    이렇게 대변을 보는 훈련이 끝나면 남아의 경우에는 서서 소변보는 것을 가르칠 수 있다. 아빠가 아들을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가 서너 번만 서서 소변보는 것을 보여주면 쉽게 가르칠 수 있다.

    밤에 대소변을 가리는 것은 아이가 낮 동안 장이나 방광 기능을 조절할 수 있을 때까지 연기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밤에도 대소변을 가리는 것에 대하여 흥미를 보이면, 부모는 초저녁에 아이를 깨워 아이로 하여금 대소변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대소변 훈련 이렇게 시켜주세요
    tip 대소변 가리기 훈련 중 이런 말은 금물
    1. “화장실 갈 시간이다”
    대소변은 자연스러운 신체 리듬에 따라야 한다. 이제 막 기저귀를 떼려는 아이에게 규칙적인 배변 시간을 정해주려는 것은 엄마의 욕심일 뿐이다.

    2. “얼른 누자”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배변. 특히 대소변을 잘 가리는 옆집 아이와 비교해서 아이에게 ‘빨리빨리’ 누라고 재촉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3. “에이, 더러워, 지지”
    제대로 할 때보다 실수할 때가 더 많은 시기다. 아이가 실수했을 때 더럽다고 이야기하면 아이는 수치심을 느껴 더 배변 훈련을 하지 않으려 한다.

    4. “제대로 못 하면 혼난다”
    절대로 야단치지 말 것. 그럴수록 아이는 위축되어서 배변 훈련이 더 힘들어진다.

    억지로 기저귀를 떼었을 때는 부작용이 더 크다
    소아정신과 손석한 선생님은 아이의 발달 정도를 무시하고 억지로 기저귀를 떼고 배변 훈련을 강압적으로 하면 아이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지적한다.

    이렇게 되면 아이가 변기 자체에 앉거나 다가서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대변을 일부러 끝까지 참다가 결국은 지리게 되는데, 이때 굳고 딱딱한 변이 나오면서 아이에게 통증을 유발하여 대변을 더욱 참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또한 엄마로부터의 비난과 야단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 공포심 외에도 반항심, 적개심이 추가로 생겨서 난폭하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심한 수치심을 느껴 정서가 위축되어 말수가 적어지고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소변 훈련 이렇게 시켜주세요 (3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49가지, 2010. 08. 20., 중앙M&B 편집부)

  • 가지영맘2024/01/05

    안녕하세요 딸 둘맘입니다
    올해로 4살3살이 되었네요
    요즘 고민은 애들이 감당안되게 소리를 지르고 사람을 때린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남한테는 안그래요..
    가족한테 그러는데 유독 저와 친이모 두명을 때리네요 이럴경우엔 어떻게 훈육을 하는게 놓을까요..

  • 아이리스유2024/01/05

    33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자꾸 유튜브 유튜브 하면서 만화나 공나오는 영상을 볼려고 해서 고민이예요.
    신랑은 지방파견때문에 2주에 1번씩 집에 오는데 이 추운겨울날 저 혼자 남자아이 데리고 놀러다니기도 힘들고 밖에는 요즘 너무 춥고 집에 있으면 유튜브 틀어달라고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 윤찰떡2024/01/04

    안녕하세요 임신16주차 예비 엄마입니다.
    sns에 뜨는 엄마들은 애기를 위해 아가방을 만들어주고 침대랑 젖병소독기 등등 이것저것 많이 해주는데 우리 애기는 지금 상황상 해줄 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남들처럼 많이 해줘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안되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 행복이소망이2024/01/04

    SOYUL소율MOM
    안녕하세요..저의 고민은 아이가 8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새벽에 3번씩 깨더라구요ㅠㅠ밥을 충분히 먹이고 재워도 그러는데 통잠 재울 수 있는 꿀팁 같은게 있을까요

    ---------------------------------

    아기 마그네슘 영양제 한번 먹여보세요~
    저희 아이는 양이 적은아이라 충분히 먹지 못해서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새벽에 많이 깼었는데
    마그네슘 영양제 먹고나서 통잠 자기 시작했어요~

    어른들도 마그네슘 먹으면 잘 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SOYUL소율MOM2024/01/04

    안녕하세요..저의 고민은 아이가 8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새벽에 3번씩 깨더라구요ㅠㅠ밥을 충분히 먹이고 재워도 그러는데 통잠 재울 수 있는 꿀팁 같은게 있을까요

  • dusen1182024/01/04

    lee도희맘

    안녕하세요
    첫 육아라 그런지 모르는게 투성인데
    네이버나 맘카페에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
    우리 아기의 행동이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6개월 차 접어들었고 모든 사물을 집거나
    당기는걸 아주 잘하는데요
    문제는 손톱으로 자꾸 드르륵 긁거나 손 끝으로
    힘을 꽉 줘서 꼬집는 행동을 합니다.
    손 힘이 워낙 좋긴 한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어떻게 하면 완화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단호하게 혼내고 뭐라해도 아기는 무슨 연유인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돌 미만 아기에겐 강한 훈육은 좋지 않다
    해서 시선을 환기 시켜줘도 늘 제자리 입니다.
    육아 선배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가 힘이 남다른가봐요ㅎㅎ
    되게 멋있는데요?!
    아이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인만큼 뭔가 호기심이라 사물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거 같아요
    아이가 되게 똑똑하고 멋있는거같아요ㅎ
    아이의 그좋은 부분을 더 발달하게 도와주는걱 너무좋을꺼같네요

  • dusen1182024/01/04

    주중

    6살 공주님이 무서운게너무많아요..

    ㅡㅡㅡㅡㅡㅡ

    진짜 뭐가 무서운걸까요?
    한번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게 좋을꺼같아요

  • dusen1182024/01/04

    이똘비

    내아이의 친구만들아주기 고민편
    아이의 성향과는 전혀 다르고 친구가 짜증을 잘 내고 욕심도 많아서 자주 양보하고 먼저 말도 걸어 주는 편입니다. 그래도 함께 노는게 좋타고 하는데.계속 놀게 둘까요? 아니면 분리시키는것이 좋을까요..? 육아맘은 매일이 고민이네요 ㅜ

    ㅡㅡㅡㅡㅡㅡㅡ

    아이는 또래 잘어울리는 아이들과 노는걸 좋아하죠ㅎ
    근데 아이가 욕심이 많고 안좋게 느껴졌다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꺼같아요

  • dusen1182024/01/04

    꿀잠엄마

    말안듣는 남자아가 어찌.교육시켜야 할까요 ?? 좋을때는 한없이 좋다가 싫을대는 악을 쓰고 우는디ㅠㅜㅠ아빠는 필요없고 엄마만 찾는 아이.어떻게.해야 할까요 ㅠㅡㅠ

    ㅡㅡㅡㅡㅡ

    아이는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우는걸로 감정 표현을 하기도 해요
    아마도 아이가 원하는게 있을텐데
    그걸 표현못하는걸수 있어요
    한번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보려하는게 좋을지 않을까요

  • 최세진12024/01/04

    이똘비

    내아이의 친구만들아주기 고민편
    아이의 성향과는 전혀 다르고 친구가 짜증을 잘 내고 욕심도 많아서 자주 양보하고 먼저 말도 걸어 주는 편입니다. 그래도 함께 노는게 좋타고 하는데.계속 놀게 둘까요? 아니면 분리시키는것이 좋을까요..? 육아맘은 매일이 고민이네요 ㅜ

    ㅡㅡㅡㅡㅡㅡㅡ

    음ㅜㅜ이게 너무 어려운 선택이네요
    아이에게 있어 좋은걸 선택하자니
    욕심도 짜증도 많다니...개인적으로는 안어울리길 바랄꺼같은데 이게 아이사회생활부분에서 신경쓰이고ㅜㅜ
    너무 어렵네요

  • 최세진12024/01/04

    주중

    6살 공주님이 무서운게너무많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가 무서울까요?
    한번 고민하며 알아가봐요

  • 최세진12024/01/04

    꿀잠엄마

    말안듣는 남자아가 어찌.교육시켜야 할까요 ?? 좋을때는 한없이 좋다가 싫을대는 악을 쓰고 우는디ㅠㅜㅠ아빠는 필요없고 엄마만 찾는 아이.어떻게.해야 할까요 ㅠㅡㅠ

    ㅡㅡㅡㅡㅡ

    아이니까 당연히하는 행동같네요
    좋은건 좋다 싫은건 싫다 자기 의사표현을 확실하게하는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좀더 부드럽게 아이의견을 들어주고
    아닌건 아니다 라는 표현도 좋게 해주면서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 최세진12024/01/03

    lee도희맘

    안녕하세요
    첫 육아라 그런지 모르는게 투성인데
    네이버나 맘카페에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
    우리 아기의 행동이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6개월 차 접어들었고 모든 사물을 집거나
    당기는걸 아주 잘하는데요
    문제는 손톱으로 자꾸 드르륵 긁거나 손 끝으로
    힘을 꽉 줘서 꼬집는 행동을 합니다.
    손 힘이 워낙 좋긴 한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어떻게 하면 완화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단호하게 혼내고 뭐라해도 아기는 무슨 연유인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돌 미만 아기에겐 강한 훈육은 좋지 않다
    해서 시선을 환기 시켜줘도 늘 제자리 입니다.
    육아 선배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보기에는 아이의 자연스러운 행동 같아요
    아이가 이제 슬슬 손을 움직이고 호기심을 느끼는 나이라서 그런거같아보여요
    아이에게 좀더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충족 시켜주는것도 좋을꺼같네요

  • 최세진12024/01/03

    초밀

    스스로 안하려는 6세 아이 때문에 고민이예요ㅠㅠ
    옷 입는 것부터 밥 먹는 것, 화장실 뒷처리까지 거의 스스로 안하려고 하고 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다 못해 제가 해주고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 다 해줄 수 없는 노릇이고..
    기다리는 것도 기다리는 거지만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때론 단호할 필요가 있다봐요
    아이가 기다리는 다음 행동을 계속해주다보면
    내가 안해도 엄마가 해주니까라는 생각을 가지게되요
    답답해도 기다려주고
    아이가 스스로하게 해주세요
    엄마가 너무 해주는것도 안좋아요~
    아이가 스스로 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것도 사랑입니다

  • 최세진12024/01/03

    젤리맘0613

    18개월 아기에요..
    밥 먹이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밥먹이는 스킬, 밥상머리 교육!! 알려주십시오..
    잘 먹는아기이긴한데 쌀밥을 안먹고 반찬만 먹으려해요..그것도 풀만 먹고 고기는 엄~청 싫어해서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얼마 먹지도않고 의자에서 내려달라고 짜증을..엄청내요ㅠㅠ 내려주고나선 밥 바로 치우고 안주는편인데..
    부모마음으로써 한입이라도 더 먹이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아요.. 한입이라도 더 먹일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

    아이 밥먹이기 힘들죠ㅠㅠ
    근데 보통 고기 좋아하는데 반찬을 잘먹는다니ㅎ신기하네요
    때론 시선을 다른곳으로 이끌고 밥을 쏙 넣어줘보세요
    이게 은근 잘먹더라구요ㅎ
    시선분산 효과랄까요

  • 최세진12024/01/03

    디뚜

    24개월 딸 앞으로 배변훈련을 시작하게 될텐데 고민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봐야할지 감이 잡히는게 없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리게 되겠지만 훈련을 앞둔 지금은 고민이 되긴 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하면 될꺼에요
    아이가 배변훈련중에 변이 몸에서 나가는 기분이들어 감추기도 한다그래요
    처음에 기저귀입히고 훈련하다가 차차 기저귀 없이 가능할때까지 힘냅시다!

  • 이똘비2024/01/03

    내아이의 친구만들아주기 고민편
    아이의 성향과는 전혀 다르고 친구가 짜증을 잘 내고 욕심도 많아서 자주 양보하고 먼저 말도 걸어 주는 편입니다. 그래도 함께 노는게 좋타고 하는데.계속 놀게 둘까요? 아니면 분리시키는것이 좋을까요..? 육아맘은 매일이 고민이네요 ㅜ

  • 주중2024/01/03

    6살 공주님이 무서운게너무많아요..

  • 꿀잠엄마2024/01/02

    말안듣는 남자아가 어찌.교육시켜야 할까요 ?? 좋을때는 한없이 좋다가 싫을대는 악을 쓰고 우는디ㅠㅜㅠ아빠는 필요없고 엄마만 찾는 아이.어떻게.해야 할까요 ㅠㅡㅠ

  • lee도희맘2024/01/02

    안녕하세요
    첫 육아라 그런지 모르는게 투성인데
    네이버나 맘카페에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
    우리 아기의 행동이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6개월 차 접어들었고 모든 사물을 집거나
    당기는걸 아주 잘하는데요
    문제는 손톱으로 자꾸 드르륵 긁거나 손 끝으로
    힘을 꽉 줘서 꼬집는 행동을 합니다.
    손 힘이 워낙 좋긴 한데 무슨 이유때문인지
    어떻게 하면 완화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단호하게 혼내고 뭐라해도 아기는 무슨 연유인지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돌 미만 아기에겐 강한 훈육은 좋지 않다
    해서 시선을 환기 시켜줘도 늘 제자리 입니다.
    육아 선배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초밀2024/01/02

    스스로 안하려는 6세 아이 때문에 고민이예요ㅠㅠ
    옷 입는 것부터 밥 먹는 것, 화장실 뒷처리까지 거의 스스로 안하려고 하고 해주길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다 못해 제가 해주고 있긴 하지만 언제까지 다 해줄 수 없는 노릇이고..
    기다리는 것도 기다리는 거지만 쉽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을까요?

  • 젤리맘06132024/01/02

    18개월 아기에요..
    밥 먹이는게 너무 힘들어요ㅠ 밥먹이는 스킬, 밥상머리 교육!! 알려주십시오..
    잘 먹는아기이긴한데 쌀밥을 안먹고 반찬만 먹으려해요..그것도 풀만 먹고 고기는 엄~청 싫어해서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얼마 먹지도않고 의자에서 내려달라고 짜증을..엄청내요ㅠㅠ 내려주고나선 밥 바로 치우고 안주는편인데..
    부모마음으로써 한입이라도 더 먹이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아요.. 한입이라도 더 먹일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 디뚜2024/01/02

    24개월 딸 앞으로 배변훈련을 시작하게 될텐데 고민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봐야할지 감이 잡히는게 없네요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리게 되겠지만 훈련을 앞둔 지금은 고민이 되긴 하네요

  • 최세진12024/01/02

    재이바라기

    안녕하세요 24개월 공주님의 수면교육이 어렵네요...
    낮잠 2시간정도 그리고 밤에는 자는시간이 불규칙해요. 규칙적으로 자야 수면의 질도좋고 수면하고나서 아기의 컨디션도 좋을텐데..
    그리고 아기가 불규칙적으로 수면하다보니 부모입장에서도 너무너무어려워요.... 그리고 자기전에,,아니면 자다일어나서 꼭 우유랑 치즈를먹는 습관아닌습관을 가지고있어서 이점을 고쳐보고싶어요...

    ㅡㅡㅡㅡㅡㅡ

    제생각에는 아이가 자기전후로 우유와 치즈먹는 습관이 길러진거 같아요ㅜ
    수면교육이 패턴을 계속 반복하는것인데 아이가 우유 치즈먹는 패턴을 자연스럽게 인식되서 그런거같네요

    아이가 어릴수록 수면교육을 하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말이 쉬운거지ㅜㅜ저도 매일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계속해서 아이 수면 시간을 정해주고
    때론 엄마가 잠든척도 해주면서 아이 수면시간을 일정하게 맞춰보아요!

  • 최세진12024/01/02

    골드썬키스트

    안녕하세요
    13갤 맘입니다
    저의 고민은 기관에 보내는 것입니다
    사실 저희 동네에 보내고 싶은 곳이 없어요 ㅠㅠ
    하지만 멀리 보내기는 싫어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 또래가 많지 않아 반에 혼자이고 5세반부터 있어 3월학기 시작 등록은 안하고 가정보육을 좀 더 하려합니다 좋은 기관에 보내고 싶은데 이렇게 저희 아이 혼자라도 보내는게 괜찮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래도 아이를 엄마 품에서 조금 떨어트려 사회화를 시키는 단계이기도 한데...
    처음인 만큼 좋은 기관에 보내고 싶은 엄마의 마음 너무 잘알죠..

    아이가 어릴수록 성장속도가 몇개월차이로도 크게 나더라구요ㅜ
    비슷한 나이대 아이가 많은곳에 보내고싶다면 골드썬키스트님 말처럼 가정보육을 좀더 하다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 dusen1182024/01/02

    골드썬키스트

    안녕하세요
    13갤 맘입니다
    저의 고민은 기관에 보내는 것입니다
    사실 저희 동네에 보내고 싶은 곳이 없어요 ㅠㅠ
    하지만 멀리 보내기는 싫어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 또래가 많지 않아 반에 혼자이고 5세반부터 있어 3월학기 시작 등록은 안하고 가정보육을 좀 더 하려합니다 좋은 기관에 보내고 싶은데 이렇게 저희 아이 혼자라도 보내는게 괜찮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아이가 많이 어려 기관에는 좀더 있다보내려하지만 다시 회사에 복직하려면...
    아무래도 이른나이에 기관에 보내야되서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를 맡기는 만큼 좋은 기관을 찾아보내고 싶지만ㅜㅜ
    거리도 거리라 이부분도 무시못하죠..

    에휴ㅜㅜ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서 고민이 많이 공감되네요
    언능 가까운 곳에 좋은 기관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 dusen1182024/01/02

    재이바라기

    안녕하세요 24개월 공주님의 수면교육이 어렵네요...
    낮잠 2시간정도 그리고 밤에는 자는시간이 불규칙해요. 규칙적으로 자야 수면의 질도좋고 수면하고나서 아기의 컨디션도 좋을텐데..
    그리고 아기가 불규칙적으로 수면하다보니 부모입장에서도 너무너무어려워요.... 그리고 자기전에,,아니면 자다일어나서 꼭 우유랑 치즈를먹는 습관아닌습관을 가지고있어서 이점을 고쳐보고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ㅜㅜ
    저도 아이를 규칙적으로 푹 재우고 싶은데 이게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일정시간 낮잠과 밤에 잠을 재우려고 계속 노력중인데 자기전에 잔잔한 동화나 숨소리를 들려주면서
    아이 수면교육을 하다보니 예전보다 좀더 잘자더라구요~
    이젠 일정시간되면 졸려하는게 보이구요
    한버 함께 아이 수면교육해봅시닷1

  • 재이바라기2024/01/02

    안녕하세요 24개월 공주님의 수면교육이 어렵네요...
    낮잠 2시간정도 그리고 밤에는 자는시간이 불규칙해요. 규칙적으로 자야 수면의 질도좋고 수면하고나서 아기의 컨디션도 좋을텐데..
    그리고 아기가 불규칙적으로 수면하다보니 부모입장에서도 너무너무어려워요.... 그리고 자기전에,,아니면 자다일어나서 꼭 우유랑 치즈를먹는 습관아닌습관을 가지고있어서 이점을 고쳐보고싶어요...

  • 골드썬키스트2024/01/01

    안녕하세요
    13갤 맘입니다
    저의 고민은 기관에 보내는 것입니다
    사실 저희 동네에 보내고 싶은 곳이 없어요 ㅠㅠ
    하지만 멀리 보내기는 싫어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 또래가 많지 않아 반에 혼자이고 5세반부터 있어 3월학기 시작 등록은 안하고 가정보육을 좀 더 하려합니다 좋은 기관에 보내고 싶은데 이렇게 저희 아이 혼자라도 보내는게 괜찮을까요?

  • dusen1182023/12/30

    지은이요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 배변훈련" 입니다
    내년이면 유치원을 들어가게 되는데,
    너무걱정이 많습니다...

    여자아이키울때는 진짜 빨라서
    너무 잘했고 걱정이 없었는데
    남자아이는 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당장 3개월안에 유치원가기전에해야하는데,
    소변이라도 가렸으면좋겠습니다

    한달전에 조금씩가리더니
    얼마전 아프면서 다시 기저귀~~~
    하더니 기저귀에 도루묵 되어버렸네요

    너무스트레스는안주고싶은데
    차차 천천히 하겠지 하다보니 어느새 늦어버렸네요
    성공하고픕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가 배변에 성공했다가도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아이에게 배변활동이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서 겠죠? 이때 아이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아이가 변기와 친해질수 있도록 기저귀를 한 상태로 변기에 앉혀서 책을 읽어주거나 간식을 주는 것도 좋다고 해요

    이렇게 변기와 친해지고 나면 천천히 기저귀를 벗기고도 앉히면서 배변활동을 하게 도와주세요~
    또 남자아이들은 아빠가 소변보는 모습을 보며 소변누는 방법을 배워간다하니 엄마 아빠가 함께 배변훈련을 해줘보아요~

  • dusen1182023/12/30

    베페죠아죠아

    안녕하세요. 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요즘 고민은 1.이시기에 아이들이 급성장기라고 하는데 어떤 놀이 혹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원더윅스때 이유없이 운다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궁금합니다. 3. 아기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초보맘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윈더윅스띠니 아이가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배우려한다고하더라구요 그런만큼 아이의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계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때 아이에게 자주 질문하고 응답을 기다리는게 좋다고하더라구요~
    이로부분이 아이의 언어발달 지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중요한 단계며 이외에도 사고력, 감정표현, 상호작용에 도움을 준다해요
    그래서 저희 아이가 어른처럼 대화 할수는 없지만
    엄마의 말투, 목소리, 손동작, 표정 등으로도 아이와 소통이 가능하다하여
    아이에게 혼자 여러이야기와 아이의 옹알이에 눈을 맞추고 호응을 해주면서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었네요ㅎ

    저도 처음에는 대단한것을 해줘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여러 사이트에 들어가 글을 읽어보고 대화하다보니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 최세진12023/12/30

    베페죠아죠아

    안녕하세요. 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요즘 고민은 1.이시기에 아이들이 급성장기라고 하는데 어떤 놀이 혹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원더윅스때 이유없이 운다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궁금합니다. 3. 아기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초보맘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의 정신적, 신체적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만큼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고,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 좋을지 저도 많이 고민하고 알아봤던 부분이에요!

    아이가 4개월이면 손으로 물건을 만지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을텐데요~
    손을 자극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장난감을 주고 놀아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러 아이 장난감을 주고 질문을 하면 아이가 옹알옹알 거리며 말을 하는데 아직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아이가 저와 소통하려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안정된 상황과 환경에서 아이가 무엇을 하려할 때 칭찬과 격려를 해주면서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호기심을 자극해서 그 부분을 향상시켜주는게 좋을꺼같아요!

  • 최세진12023/12/30

    지은이요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 배변훈련" 입니다
    내년이면 유치원을 들어가게 되는데,
    너무걱정이 많습니다...

    여자아이키울때는 진짜 빨라서
    너무 잘했고 걱정이 없었는데
    남자아이는 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당장 3개월안에 유치원가기전에해야하는데,
    소변이라도 가렸으면좋겠습니다

    한달전에 조금씩가리더니
    얼마전 아프면서 다시 기저귀~~~
    하더니 기저귀에 도루묵 되어버렸네요

    너무스트레스는안주고싶은데
    차차 천천히 하겠지 하다보니 어느새 늦어버렸네요
    성공하고픕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가 배변을 할 때를 알고 볼일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군요!!

    아이들은 배변을 보는 활동이 자신의 몸의 일부가 떨어져나간다 생각이 들어, 그 두려움으로 배변활동을 참거나 변기에 누는 것을 어려워하기도 한데요~~

    아이가 볼일 보고싶다고 말하면 변기로 데려가서
    아이가 변을 눌때까지 책을 읽어주거나하며 천천히 함께 기다려주는것도 좋을꺼같아요

  • 베페죠아죠아2023/12/30

    안녕하세요. 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요즘 고민은 1.이시기에 아이들이 급성장기라고 하는데 어떤 놀이 혹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원더윅스때 이유없이 운다면 어떻게 달래야 할지 궁금합니다. 3. 아기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초보맘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 지은이요2023/12/30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은 " 배변훈련" 입니다
    내년이면 유치원을 들어가게 되는데,
    너무걱정이 많습니다...

    여자아이키울때는 진짜 빨라서
    너무 잘했고 걱정이 없었는데
    남자아이는 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당장 3개월안에 유치원가기전에해야하는데,
    소변이라도 가렸으면좋겠습니다

    한달전에 조금씩가리더니
    얼마전 아프면서 다시 기저귀~~~
    하더니 기저귀에 도루묵 되어버렸네요

    너무스트레스는안주고싶은데
    차차 천천히 하겠지 하다보니 어느새 늦어버렸네요
    성공하고픕니다!

  • 최세진12023/12/27

    dusen118

    저의 고민은 지금 현재 아이 수면교육을 하기위해 애쓰고 있어요~!!!
    이전 수면 교육에 대해 글도 올린적이 있었는데ㅜㅜ
    수면교육 수면교육 이야기만 들었지 이게 그렇게 중요하고 어려운 것인지 몰랐네요 ..ㅜ흑
    따로 재우기 위해 노력중인데 아이가 혼자 자다 울면 이게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아이를 키우면서 나와 남편을 닮은 아이가 태어난 사실에 너무 행복하면서 때론 일을 해야하는데 아이가 수시로 깨서 우니 저희 부부모두 자고 일어나도 잔거같지 않게
    쾡한 상태네요ㅜ어흑...

    푹 잠을 잔게 언제인지 까마득한 요즘이에요..
    점점 수면교육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실천을 하자고는 하는데 이게 맘처럼 쉽지않더라구요

    어떻게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아이를 계속 안고 재울수도 없는 상태이고ㅜㅜ
    다른 육아맘분들은 아이들 수면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육아맘 베테랑님들...!!!
    저에게도 수면교육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ㅜ

    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첫째, 둘째 아이를 수면 교육해봤는데
    첫째 아이는 어렸을때 따로 재우면서 수면교육을 해봤는데 너무 울고보채더라구요

    수면교육을 일찍하면 좋다곤 하지만 사람 대 사람이라고
    아이도 아이마다 다른거같아요

    한번 수면교육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이가 사춘기 와서 혼자자고싶다할 시기도 올텐데
    머지않은 시기
    저는 아이를 더 마음껏 않아주고
    애정표현해주면서 사랑을 주는게 좋다봐요

    사춘기오고 어른되면 안고 싶고 엄마로써 사랑주고
    싶어도 아이가 사춘기로 낯간지러워 하며
    거부 할때도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더사랑해줘야겠다후회할수도 있겠다 싶어요

  • dusen1182023/12/27

    보물둘

    퇴근하고 돌아오면 곤히 잠든 아이들 얼굴만 보게 됩니다.
    이번 달은 유난히 야근이 많아서... 주말이 되서야 아이들과 겨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질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아래 이야기를 읽어보았는데요
    일하고나면 피곤하고 쉬고싶지만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시간만큼 잘 놀아줄수 있을때
    놀아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나중에 아이가 컸다...이생각하면서 후회하면 너무 늦잖아요...ㅎㅎ

  • dusen1182023/12/27

    보물둘

    퇴근하고 돌아오면 곤히 잠든 아이들 얼굴만 보게 됩니다.
    이번 달은 유난히 야근이 많아서... 주말이 되서야 아이들과 겨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질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아래 이야기를 읽어보았는데요
    일하고나면 피곤하고 쉬고싶지만

    아이와 놀아줄 수 있는 시간만큼 잘 놀아줄수 있을때
    놀아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나중에 아이가 컸다...이생각하면서 후회하면 너무 늦잖아요...ㅎㅎ

  • dusen1182023/12/27

    행복우융

    저도 수면교육이 제일 고민이에요.. 어화둥둥 첫 아이라 안아재우던게 버릇이 되어 그런지 .. 안아줘서 얼러야 잠에 드네요.. 안눕법으로 안아서 달래다가 멈추면 내려놓아도 바로 스르륵 자는게 아니라 등센서 시전으로 바로 울음부터 터지는 아이입니다. 쪽쪽이도 안물어서 입면이 더 힘드네요 ㅠㅠ 낮잠보다는 특히 밤잠이 더 오래걸려요 ...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같은 고민인데ㅜㅜ
    이렇게 같은 고민이 있는 엄마가 있다는게 너무 좋은?
    고민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좋네요

    아무래도 아이 수면교육에 대해 제 주변도 그렇고
    많이 이야기 하더라구요ㅜ
    하지만 제 아이에게 맞는 수면 교육법 찾는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라ㅜ흑..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밀 실패하는 경우도 많은데

    행복우융님,
    수면교육법에 대해 좋은 방법있으면 서로 공유하기로해요~!!!

  • dusen1182023/12/27

    블라따


    첫째딸 34개월인데 아직 기저귀를 못땠어요ㅠ 둘째기저귀까지 첫째가 쓰고있네요..한두번 해보면 하지않을까해서 억지로 변기에 앉혀서 우여곡절끝에 몇번 쉬하고 변도봤는데 본인스스로는 안해요. 변기에 해야된다는걸 아는데 변기에 앉자고하면 싫다네요. 까까랑 스티커준다고 유인도해봤는데 소용없어요. 그냥 기저귀에 조용히 싸버려요. 배변팬티도 며칠 입혀봤는데 그냥 싸요ㅂㄷㅂㄷ 몇번당하니까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만뒀어요..내년되면 어린이집에서 반도 올라가고 곧 세돌되가는데 어떻게해야 뗄수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유치원때 유치원에서 자고 오는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그때 옆에 자던 친구가 이불에 오줌을 싸서 쑥쑥함에
    깨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랬던 친구가 초등학교가고 중학교까지 같은 반이였는데 이전의 실수는 없었네요ㅎ
    아이가 크면서 실수는 하겠지만 이게
    빠르고 느리고 미세한 차이는 있는거같아요

    지금은 걱정되지만
    지금 이걱정이 무색하게 아이가 잘 적응해나갈꺼에요~

  • 최세진12023/12/27

    블라따


    첫째딸 34개월인데 아직 기저귀를 못땠어요ㅠ 둘째기저귀까지 첫째가 쓰고있네요..한두번 해보면 하지않을까해서 억지로 변기에 앉혀서 우여곡절끝에 몇번 쉬하고 변도봤는데 본인스스로는 안해요. 변기에 해야된다는걸 아는데 변기에 앉자고하면 싫다네요. 까까랑 스티커준다고 유인도해봤는데 소용없어요. 그냥 기저귀에 조용히 싸버려요. 배변팬티도 며칠 입혀봤는데 그냥 싸요ㅂㄷㅂㄷ 몇번당하니까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만뒀어요..내년되면 어린이집에서 반도 올라가고 곧 세돌되가는데 어떻게해야 뗄수있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4개월이면 아직 그럴수 있다봐요
    어른들도 느리고 빠른단계가 있는데
    친척동생은 빨랐지만 제동생은 엄청 느렸거든요
    근데 배변활동에 대해서는 제가 빠르고 잘 했지만
    동생이 더 머리좋고...

    제가 배변에 대해 뭐가 맞다!!이건 힘들지만
    배변에 대해 조절하는게 힘들고(성인 괄약근 조절관련)
    다를 수 있는 부분이라 좀더 지켜보면서
    성급하지 않게 교육시켜주세요

    어른기준에 맞출수록 더힘들다하더라구요ㅜ
    우리 천천히 지켜봐요

  • 최세진12023/12/27

    행복우융

    저도 수면교육이 제일 고민이에요.. 어화둥둥 첫 아이라 안아재우던게 버릇이 되어 그런지 .. 안아줘서 얼러야 잠에 드네요.. 안눕법으로 안아서 달래다가 멈추면 내려놓아도 바로 스르륵 자는게 아니라 등센서 시전으로 바로 울음부터 터지는 아이입니다. 쪽쪽이도 안물어서 입면이 더 힘드네요 ㅠㅠ 낮잠보다는 특히 밤잠이 더 오래걸려요 ...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수면교육을 하면서 고민이였는데ㅜㅜ
    이게 아이가 운다고 마음 아파하는걸
    어느정도 포기해야되더라구요...

    저도 몇번 시도해보다 안되서 포기해보다가
    이렇게 포기는 안되!!!!!!!
    하면서 아이가 우는거 꾹참고 몇번 시도하다보니
    성공했어요~!

    아이가 이젠 안고 재우다가 침대에 내려놔도 잘자네요ㅎ

  • 최세진12023/12/27

    보물둘

    퇴근하고 돌아오면 곤히 잠든 아이들 얼굴만 보게 됩니다.
    이번 달은 유난히 야근이 많아서... 주말이 되서야 아이들과 겨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질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가 큰걸 바라는게 아닐꺼에요
    저도 맡벌이인데...
    늘 아이에게 미안해요..
    다른부모님보다 못놀아주는 그런 마음에
    근데 제가 아이에게 느낀건 못놀아줄때는 못놀아주더라도 주말같이 쉬는날엔 아이에게 그시간을 쏟는게 좋은거같아요
    최소 일주일 한번은 쉴수 있잖아요...
    그시간 하루만큼만 아이를 위해 놀아줘도 아이에겐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꺼에요

  • 최세진12023/12/27

    행뽁이네

    첫째와 둘째의 다툼 횟수가 늘어나요.
    정확히 말하면 둘째의 방해에 화가 난 첫째가 밀거나 큰 소리를 내는 상황이요 ㅠㅠ
    바로 바로 분리 시켜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하지만... 설거지 하는 도중 손에 거품이 잔뜩인 상태면 마음이 초조해져서
    첫째에게 큰 소리 내요 ㅠㅠ

    첫째 잘못이 아닌 걸 알면서도 말 통하는 첫째에게 자꾸 멍애를 짊어지게 하는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래도 첫째한테 더 잘하라하는게 있을꺼같아요..
    저도 아이를 키웟보니 남편보다 아이와 있는 시간도 많고..
    첫째아이 키우면서 다들 느꼈겠지만
    남편은 일나가고 아이와만 있는데 아기가 말도 못할때는 너무 갑갑하다해야되나요?ㅜ
    점점 엄마, 아빠 단어를 말하고
    단어가 어느정도 될때쯤 숨통이 트이고..
    그러다 대화가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지만 대화 가능시점이 온세상이 달라진 기분이였어요!!

    그러다보니 둘째가 생겨도 첫째한테 기대한 만큼 의지하려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 아이도 첫째만의..그런걸 무의식적으로 느끼는거같더라구요
    아이가 잘하면 더 칭찬해주고
    동생이 아닌 첫째만의 상을 하나 만들어주는거 어때신가요?
    스티커 모으면 쪼꼬만 장난감 같은 선물이요!

  • 쁠라따2023/12/27

    행뽁이네
    __________

    저희도 첫째가 34갤 둘째가 14갤인데 둘째가 남아라 막돌아다니면서 누나장난감만지고 그러면 첫째가 하지말라고하면서 자꾸 밀어서 많이 넘어지고있어요. 앉아있을때보다 뒤쿵을 자주하는거같아서 제가 첫째한테 엄청 뭐라고해요..둘째가 더 애긴데 암것도모르고 만지다가 뒤쿵당하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어린이집가서도 다른친구 미는거아니야싶어서 엄청 단호하게혼내요. 근데 그래도 밀어서 둘째를 다시 헬멧씌웠어요ㅠ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아파서 우는 둘째보면 불쌍한데 또 자주 혼나는 첫째생각하면 짠해요. 저도 첫째라 좀 동병상련이랄까..그래서 평소에는 잘해주려고 노력해요

  • 쁠라따2023/12/27

    첫째딸 34개월인데 아직 기저귀를 못땠어요ㅠ 둘째기저귀까지 첫째가 쓰고있네요..한두번 해보면 하지않을까해서 억지로 변기에 앉혀서 우여곡절끝에 몇번 쉬하고 변도봤는데 본인스스로는 안해요. 변기에 해야된다는걸 아는데 변기에 앉자고하면 싫다네요. 까까랑 스티커준다고 유인도해봤는데 소용없어요. 그냥 기저귀에 조용히 싸버려요. 배변팬티도 며칠 입혀봤는데 그냥 싸요ㅂㄷㅂㄷ 몇번당하니까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만뒀어요..내년되면 어린이집에서 반도 올라가고 곧 세돌되가는데 어떻게해야 뗄수있을까요??

  • 행복우융2023/12/26

    저도 수면교육이 제일 고민이에요.. 어화둥둥 첫 아이라 안아재우던게 버릇이 되어 그런지 .. 안아줘서 얼러야 잠에 드네요.. 안눕법으로 안아서 달래다가 멈추면 내려놓아도 바로 스르륵 자는게 아니라 등센서 시전으로 바로 울음부터 터지는 아이입니다. 쪽쪽이도 안물어서 입면이 더 힘드네요 ㅠㅠ 낮잠보다는 특히 밤잠이 더 오래걸려요 ... ㅠㅠ

  • 보물둘2023/12/26

    퇴근하고 돌아오면 곤히 잠든 아이들 얼굴만 보게 됩니다.
    이번 달은 유난히 야근이 많아서... 주말이 되서야 아이들과 겨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질 높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 행뽁이네2023/12/25

    dusen1182

    저의 고민은 지금 현재 아이 수면교육을 하기위해 애쓰고 있어요~!!!
    이전 수면 교육에 대해 글도 올린적이 있었는데ㅜㅜ
    수면교육 수면교육 이야기만 들었지 이게 그렇게 중요하고 어려운 것인지 몰랐네요 ..ㅜ흑
    따로 재우기 위해 노력중인데 아이가 혼자 자다 울면 이게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아이를 키우면서 나와 남편을 닮은 아이가 태어난 사실에 너무 행복하면서 때론 일을 해야하는데 아이가 수시로 깨서 우니 저희 부부모두 자고 일어나도 잔거같지 않게
    쾡한 상태네요ㅜ어흑...

    푹 잠을 잔게 언제인지 까마득한 요즘이에요..
    점점 수면교육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실천을 하자고는 하는데 이게 맘처럼 쉽지않더라구요

    어떻게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아이를 계속 안고 재울수도 없는 상태이고ㅜㅜ
    다른 육아맘분들은 아이들 수면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육아맘 베테랑님들...!!!
    저에게도 수면교육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ㅜ

    -------------------------------------

    저도 도전했다가 아이 우는 소리 못 견더서.. 실패하고 다섯 살인 지금도 같이 자요 ㅠㅠ;
    프랑스 아이처럼 책에 보면 수면 교육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현실적인 조언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수면교육 멈췄더니 내용까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ㅠ;;

    저희 애는 제가 없으면 걸어 나와서 절 찾아 헤매더니
    이제는 잠 잘 때만 같이 있으면 중간에 깨도 나오지 않고 자긴 해요ㅠ

  • 행뽁이네2023/12/25

    일로

    저희 애기는 배꼽 만지는 취미(?)가 있는데요.
    특히 자기전에 졸릴대 배꼽을 만져요.
    자다가도 잠결인지 배꼽을 만지네요.
    가끔은 엄마 배꼽이 궁금한지 옷을 들쳐 엄마배꼽을 만집니다.
    막 아프게 만지지는 않는것 같아 다행인데요
    배꼽이 애착물건이 된건가 궁금하네요.

    ----------------------------
    예전에 금쪽이에서 엄마 배꼽 만지는 아이가 나온 걸 본 적이 있어요.
    일로님 아이가 금쪽이 성향이 있다는 게 아니라 비슷한 상황이라서 떠올랐어요!

    오은영 박사님께서 아이에게 탯줄은 엄마와 이어지는 곳이라는 느낌일 거라고 하면서
    배꼽을 만지면 아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다른 걸로 대체하게끔 도와주라고 조언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배꼽 만지며 자는 아이가 귀여울 것 같아요. ^^

  • 행뽁이네2023/12/25

    첫째와 둘째의 다툼 횟수가 늘어나요.
    정확히 말하면 둘째의 방해에 화가 난 첫째가 밀거나 큰 소리를 내는 상황이요 ㅠㅠ
    바로 바로 분리 시켜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하지만... 설거지 하는 도중 손에 거품이 잔뜩인 상태면 마음이 초조해져서
    첫째에게 큰 소리 내요 ㅠㅠ

    첫째 잘못이 아닌 걸 알면서도 말 통하는 첫째에게 자꾸 멍애를 짊어지게 하는 제가 너무 바보 같아요 ㅠㅠ

  • 행뽁이네2023/12/25

    최세진 1
    저는 어렸을때 좀..안좋은 환경을 격었어요..
    부모님이 가정폭력이 있었는데 그렇게 혐오하던 부모님의 모습이 가끔 저에게도 보이기도해서..
    저도 아이에게 그런 안좋은 모습을 보일까 너무 두렵기도 하고 제 자신이 무섭기도 해요

    가장 끔찍하고 싫어했던 부모님의 모습이자 닮기 싫은 면이 제 자신에게 보인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 충격이 헤아릴수없더라구요

    닮기 싫다싫다 하고 곱씹을수록 그모습을 따라한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그 글에 나온 모습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
    저도 제가 싫어했던 부모님의 모습이 튀어나오면 깜짝 놀라요ㅠㅠ
    그런 행동을 하면 죄책감이, 자괴감이, 미안함이 배가 되서... 육아가 더 힘겨워져요.

    저는 아이에게 신뢰받은 엄마가 되기 위해
    육아서 보고 육아 관련 영상을 찾아보곤 해요.

    화낼 수도 있죠. 알아차리고 멈추면 되요.
    우리도 부모가 처음이잖아요ㅠㅠ

  • dusen1182023/12/25

    저의 고민은 지금 현재 아이 수면교육을 하기위해 애쓰고 있어요~!!!
    이전 수면 교육에 대해 글도 올린적이 있었는데ㅜㅜ
    수면교육 수면교육 이야기만 들었지 이게 그렇게 중요하고 어려운 것인지 몰랐네요 ..ㅜ흑
    따로 재우기 위해 노력중인데 아이가 혼자 자다 울면 이게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아이를 키우면서 나와 남편을 닮은 아이가 태어난 사실에 너무 행복하면서 때론 일을 해야하는데 아이가 수시로 깨서 우니 저희 부부모두 자고 일어나도 잔거같지 않게
    쾡한 상태네요ㅜ어흑...

    푹 잠을 잔게 언제인지 까마득한 요즘이에요..
    점점 수면교육에 대해 생각이 많아지고
    실천을 하자고는 하는데 이게 맘처럼 쉽지않더라구요

    어떻게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아이를 계속 안고 재울수도 없는 상태이고ㅜㅜ
    다른 육아맘분들은 아이들 수면교육을 어떻게 하셨는지
    너무 궁금해요!!!

    육아맘 베테랑님들...!!!
    저에게도 수면교육 노하우를 전수해주세요ㅜ

  • dusen1182023/12/25

    일로

    저희 애기는 배꼽 만지는 취미(?)가 있는데요.
    특히 자기전에 졸릴대 배꼽을 만져요.
    자다가도 잠결인지 배꼽을 만지네요.
    가끔은 엄마 배꼽이 궁금한지 옷을 들쳐 엄마배꼽을 만집니다.

    막 아프게 만지지는 않는것 같아 다행인데요
    배꼽이 애착물건이 된건가 궁금하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이가 애착인형 대신 애착 배꼽을 선택했네요
    엄마 신체를 애착한다는게 엄마를 그만큼 사랑한다는 아이만의 표현일지도 모르겠네요
    헷 아이가 너무 귀여워용♡

  • dusen1182023/12/25

    최세진1

    저는 어렸을때 좀..안좋은 환경을 격었어요..
    부모님이 가정폭력이 있었는데 그렇게 혐오하던 부모님의 모습이 가끔 저에게도 보이기도해서..
    저도 아이에게 그런 안좋은 모습을 보일까 너무 두렵기도 하고 제 자신이 무섭기도 해요

    가장 끔찍하고 싫어했던 부모님의 모습이자 닮기 싫은 면이 제 자신에게 보인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 충격이 헤아릴수없더라구요

    닮기 싫다싫다 하고 곱씹을수록 그모습을 따라한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그 글에 나온 모습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좋지않은 일을 겪으셨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저도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는데..
    저또한 이 글에 적힌 닮기 싫어하는 모습을 닮아간다는 글을 본적 있고 저도 그런 가정환경속에 갇혀있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최대한 안좋은 가정환경은 잊으려하는데 그것또한 잘안되요ㅜㅜ잊으려 노력할 수록 더 떠오른달까요..?ㅜ
    제가 느낀 방법은 그냥 되새기려고도 하지말고
    그냥...
    그냥...
    흘러보내고 떠올리려하지마요
    현재에 집중하고 이전 안좋은 기억을 잊어요
    노력보단 그냥 생각조차하지 않도록 현재 행복에 집중해보아요ㅎㅎ
    우리 현실의 행복을 느끼기에도 짧은 시간이잖아요~~
    같이 행복합시다!!!!♡

  • 최세진12023/12/25

    저는 어렸을때 좀..안좋은 환경을 격었어요..
    부모님이 가정폭력이 있었는데 그렇게 혐오하던 부모님의 모습이 가끔 저에게도 보이기도해서..
    저도 아이에게 그런 안좋은 모습을 보일까 너무 두렵기도 하고 제 자신이 무섭기도 해요

    가장 끔찍하고 싫어했던 부모님의 모습이자 닮기 싫은 면이 제 자신에게 보인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
    그 충격이 헤아릴수없더라구요

    닮기 싫다싫다 하고 곱씹을수록 그모습을 따라한다는 글을 봤는데 제가 그 글에 나온 모습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 최세진12023/12/25

    일로

    저희 애기는 배꼽 만지는 취미(?)가 있는데요.
    특히 자기전에 졸릴대 배꼽을 만져요.
    자다가도 잠결인지 배꼽을 만지네요.
    가끔은 엄마 배꼽이 궁금한지 옷을 들쳐 엄마배꼽을 만집니다.
    막 아프게 만지지는 않는것 같아 다행인데요
    배꼽이 애착물건이 된건가 궁금하네요.

    ---->
    아이가 배꼽의 쏙 들어가는 부분이 신기하고 잼있는거 같아요~
    너무 귀엽네요ㅎㅎ

  • 일로2023/12/24

    저희 애기는 배꼽 만지는 취미(?)가 있는데요.
    특히 자기전에 졸릴대 배꼽을 만져요.
    자다가도 잠결인지 배꼽을 만지네요.
    가끔은 엄마 배꼽이 궁금한지 옷을 들쳐 엄마배꼽을 만집니다.
    막 아프게 만지지는 않는것 같아 다행인데요
    배꼽이 애착물건이 된건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