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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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호랭이2024/11/07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엄마~ 그동안 이기적이고 못난 딸은 제가 잘나서 그동안 큰 줄 알았는데 제가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얼마나 큰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이 있게 된건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 임신시절부터 입덧때문에 잘 못 먹었던거 늘 걱정하시며 제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손수 준비하시고 출산 당일에도 병원 들어갈때 눈물을 보시시며 아직도 엄마의 그 표정을 잊지 못하네요ㅎㅎ 출산하고 육아할때는 늘 딸이 고생할까봐 매일매일 왕복의 긴 거리를 왔다갔다하시며 육아를 정말 정성스럽게 성심성의껏 도와주시고 제가 회사에 복직한 요즘까지도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을 도와주시고 저희집의 육아를 아직까지도 많이 도와주고 계세요ㅠ 극 외향적인 저는 집에서만 있어야하는 육아가 특히 힘들었는데 저희 친정엄마가 없었다면 이 힘들고 우울한 육아를 못 버티고 산후우울증으로 못 버텼을거라는 생각까지 든답니다ㅠㅠ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한 것 같아요~ 엄마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죄송하고... 아직까지도 황혼육아를 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하네요ㅠ 제가 좀 더 노력해서 엄마 편해질 수 있게 하고 꽃길만 걷게 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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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jyp2024/11/07
혼자 잘나서 큰줄알았는데, 엄마아빠의 정성으로 하루하루 키워주심을 부모가되고나니 그 노고를 너무나도 알거 같습니다. 하루 밤이틀밤 ...기약없이 잠못자고 지새우는걸 어찌 그리
해셨나요....너무나도 감사하고 죄송한 밤입니다. 35일 우진이..건강하게 잘 키워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
Yonyji2024/11/06
엄마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내 엄마. 아이를 갖고 나니까 엄마가 더 사무치게 그립고 생각나. 우리엄마가 옆에있었으면 나한테 더 힘이되주고 내편이 되어주셨을텐데.. 무엇보다 2월에 태어날 우리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으로 돌봐줬을텐데 많이 아쉽고 속상하고 보고싶어. 그래도 엄마가 항상 나한테 얘기했던것 처럼 든든한 친구같은 딸이 꼭 필요하다고 그랬던것 처럼 나에게도 딸이 찾아와줬어. 그래서 나도 엄마가 나한테 해줬던것 처럼 우리딸한테 친구같고 언제나 서로에게 든든하고 버팀목이 되줄수있는 엄마가 되어줄거야. 늘 엄마딸 어디서나 씩씩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말고 엄마딸 열심히 잘살게요 항상 그립고 보고싶고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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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나2024/11/06
엄마가 되보니깐 어렸을적 엄마의 힘듬과 감사함을 알겠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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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이11122024/11/05
엄마 벌써 아기가 태어난지 7개월이 지났어 보고싶을텐데 보지도 못하고 안타깝다 많이 답답하고 원망도 하는데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사느라 지금 이런상황이 되었네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할께 열심히 키우고 아이의 앞날에 길을 잘열어주도록 노력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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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펭2024/11/05
엄마 난 엄마는 다 아는 줄 알고 당연한 건줄 알았는데 모든게 처음인 엄마도 많이 힘들었겠다 고집도 쎈 나라서 더 힘들었겠어 내가 키워보니 저 성질머릴 어떻게해줘야하나 싶고 어렵더라고... 똑같은거 한번 낳아서 키워보라던 엄마 말이 이렇게 이루어졌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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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퐈퐈2024/11/05
엄마하고 자주다투던것들이 아이가 생기고 태어날때가 되니까 엄마의 입장이 너무많이 이해되서 하루는 와이프몰래 눈물을 훔쳤답니다. 이렇게 어른이 되가는것같은데 엄마는 요즘 몸도안좋으시고 함께 여행도 못가는 상황이되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 사랑한다는 말을 이번에 고향에 내려가면 꼭해드리고싶습니다.
아프지말고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
깨보기아빠2024/11/05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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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rin2024/11/04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랑 비슷한 게 너무 많네요. 연년생 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엄마 그때는 남편의 도움도 없을 시기라 오로지 엄마가 육아를 도맡아 했죠. 22개월 딸과 7개월 아들을 키우면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 시기네요. 다들 그러죠 결혼하면 딸들은 엄마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왜 그런지 알거 같아요. 여자가 “엄마”라는 이름을 다는 순간 그 책임감은 어떠한 일을 가져와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죠. 그래도 엄마가 전화오면 투정부터 부리기 바쁜 철없는 딸이 되는 ~~~~ 마음은 감사하면서 투정을 받아줄 사람이 엄마밖에 없고 엄마만이 무한으로 사랑을 주셔서 또 전화해도 저를 먼저 걱정해주는 ~~ 그런게 엄마 인가 봅니다.
엄마 미안하고 사랑하고 오래오래 옆에 건강하게 있어 주세요^^ -
jang은비012024/11/03
임신을 하고 이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엄마를 많이 찾게되면서 우리 엄마는 나를 가졌을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하면서 나는 힘들어서 일도
그만뒀는데 우리 엄마는 내가 태어나기 전까지 일을
다니셨다는 말에 우리 엄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느낀다!! 막달이 되니 온몸이 힘들고
숨이 차고 그런데 우리 엄마는 내가 배속에 있는 상태에서 우리 오빠까지 같이 키웠다고 생각하니 엄마한테 앞으로
잘하고 효도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다. 항상 엄마 속만
썩이는 철없는 딸이였는데 나도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으니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생긴다 -
설악아빵2024/11/03
아빠가 되어보니 우리 아빠도 엄마가 날 가졌을때 이렇게 기쁘고 좋으셨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 엄마도 배가 나와서 몸이 무겁고 태동을 느끼고 신기해 하셨을까?ㅎㅎ 아기가 생기니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것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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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얌얌2024/11/01
엄마가 되어보니 성인이되어도 나를 아직도 아가처럼 걱정하는 마음을 알 것 같다.
늘 걱정되고 신경 쓰이고 마음이 가고 이런게 엄마의 마음인가보다.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못해봤는데 앞으로는 자주 해드려야겠다. -
씨앗에서열매까지2024/11/01
엄마.
딸래미가 마흔이 되어서 늦둥이 낳는다고
고만고만한 아이들 셋 키운다고 늘 걱정 많은 울엄마~
난 요즘세상에 마흔에 애 낳는게 무슨 늦둥이야 그랬는대
엄마입장에 생각하니 엄마나이 마흔일때
내가 스무살이였고 다 키운 상황이였으니
그럴수도 있겠더라
노산이라고 내 몸관리 잘하라고 늘 엄마가 그러는대
오늘 신랑은 출근하고 첫째둘째는 얼집 보내고
셋째랑 둘이 있는 낮에 갑자기 너무 아팠어
챙겨주는 사람은 없고 셋째가 있으니 쉬지도 못하고 넘힘든대
친정은 멀어서 갈수 없고 엄마가 너무 생각났어
엄마한테 전화하면 울거 같아.. 울면 또 울엄마 걱정 하잖아
그래서 전화는 하지 않았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사진을 보려고
휴대폰 사진첩을 열어 보는대 말이야
아이들 사진은 수백장 수천장이 되는대
엄마 사진은 힘겹게 찾았는대 한장있더라..
결국은 준이가 있는대도 꺼이꺼이 소리내서 한참을 울었어
아퍼서 서럽기도 하고 어떻게 그 많은 사진중에 한장이지 하고 말이야..
엄마랑 같이 있을때도 애들 사진 찍어줄주만 알았지
울엄마는 같이 찍자고 하거나 찍어 준적이 한적이 없네..
엄마보고 싶을때 볼 사진 여러장 없는게
그나마 한장도 없었더라면 하며 생각하니
참 뭐라 설명하기 어렵게 가슴이 먹먹했어
우리 이번에 여행가면.. 아니 평소에도 우리 추억할수 있는
사진 많이 남기자
아.. 여행가서 너가 니자식 걱정되서 챙기는거 처럼 나도 니가 내딸이니깐 내자식 챙기는거다 하면서
나랑 아이들 챙기지 말고 오여사 재밌게 즐기기고만 옵시다
내 스스로 챙기고 사위가 챙기니깐 걱정하지 마셔요
사랑해 엄마. 무뚝뚝하지만 표현도 잘 해보도록 노력도 할께 -
땅콩어무이2024/10/31
엄마~ 21살의 나이에 나를 낳고 30여년간 나를 키워줬는데..어릴 때는 엄마가 왜이렇게 힘들어하는지 종종 지쳐보이는지 가끔 구석에서 눈물을 훔치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어. 나름대로 머리가 컸다고 생각했을 때 그런 엄마가 답답하기도 하고 본인의 선택으로 가정을 꾸리고 나를 낳은것일텐데 왜 그럴까 탓하기도 했어.
이제 나는 34살이 되었고 소중한 아이를 품게 되었지. 20대때 하고싶은 공부, 여행, 친구들과의 만남..실컷 다하고 사랑하는 이와 정말 확신에 차서 한 결혼과 임신임에도..미래에 대한 불안함, 호르몬 변화로 인한 우울함, 내 인생에 '희생'이라는 단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압박감이 내 마음을 누르고 있어. 이걸 21살의 엄마가 느꼈을거라고 생각하니 이제야 말없이 눈물이 고인다. 엄마, 그 동안 책임감이라는 말 하나로 무수히 많은 희생으로 나를 키워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딸과 우리 손녀 땅콩이가 무수히 많은 행복을 안겨줄게요. 항상 건강하고 많은 날 앞으로 함께 살아가요. 사랑해요..! -
시우마덜2024/10/31
엄마 어릴땐 몰랐는데 내 아이 낳아서 키워보니까 엄마 마음을 조금 알것 같아요. 매번 속만 썩이다가 25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기낳고 그랬지만 그래도 언제 걱정시켰냐는듯이 행복한 모습 보여줄게요ㅎㅎ 항상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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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르2024/10/31
헤아릴 수 없는 고민에 하얗게 세어버린 머리와,
수 많은 걱정 만큼 깊어진 주름,
지글보글 따뜻한 밥 먹이느라 자글자글해진 손과,
나에게 내어준 시간때문에 세월이 너무 빨랐는지 이젠 느려진 걸음걸이까지..
나도 엄마가 되고서야 당신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속 한 송이 꽃처럼 싱그러운 봄이었던 당신보다
나라는 열매를 맺기위해 가을이된 지금의 당신을 더 사랑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
굥이랑2024/10/30
아이를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아이를 가져보니 알겠어요. 우리 세자매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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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katanaka2024/10/30
!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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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맘832024/10/29
사랑하는 우리 엄마~
제가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더 깊이 느끼게 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삼남매를 키우시느라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요..
일 끝나고 돌아와 지친 몸으로도 우리 곁을 지켜주고, 웃어주던 엄마 모습이 이제 와서야 얼마나 큰 힘과 사랑이었는지 깨닫게 돼요.
제가 어릴 때 투정 부리고 속 썩일 때마다 엄마는 얼마나 속상했을지..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그때 엄마 마음이 어땠을지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엄마도 늘 자신을 돌볼 시간 없이 바쁘고 힘들었을 텐데, 그럼에도 언제나 따뜻하게 우리를 안아주셨지요.. 엄마가 계셔서 저는 언제나 안전하다고 느꼈고, 늘 사랑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이제 저도 엄마처럼 아이를 지켜주고 싶은데, 엄마가 해주셨던 만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앞으로는 엄마 곁에서 더 자주 안부도 묻고, 엄마가 필요로 하시는 게 있다면 힘껏 돕고 싶어요.
엄마, 정말 존경하고, 끝없이 사랑해요. -
라루리2024/10/28
곧 엄마가 되는 지금도 늘 필요할 때만 엄마를 찾는 것 같아 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늘 나보다 나를 더 생각하고 걱정하고 더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우리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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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맘2024/10/28
엄마~~♡
우리 쌍둥이 키워줘서 너무 고마워요~
태어났을때부터 우리 둥이들 케어 함께 해줘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는것 같아~
앞으로는 엄마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줬음 좋겠는데
여전히 우리 둥이들 생각이 앞서는 우리 엄마~
언제까지나 사랑해☆♡☆♡♡☆☆♡♡♡
앞으로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안에서 우리 둥이들 잘 키울께~ 고마워~~~♡
이런 베페의 이벤트 기회로 고마움을 전해바요~ㅎㅎㅎ -
임꽁이엄마2024/10/28
사랑하는 엄마 나는 출산하고 아기를 처음보는순간 너무 행복하고 안아주고 사랑을 주고싶더라... 육아로 잠못자고 힘들어도 우울하기보단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아기보고만 있어도 웃게되고 조금만 천천히 자라줫음 좋겠단 생각이들어...엄마도 그렇게 나를 놓고 사랑으로 키워줬겠지?! 감사해요 출산해서 마냥 행복해하는 내가 부끄러워질만큼 엄마는 딸인 나만 생각해주는걸 느낄때 나역시 우리 딸위해 그런엄마가 되야겠단 생각햇어 그리고 다 큰딸 걱정해주는건 엄마뿐이란걸 알게 됐어... 고마워요 그런데도 나는 내딸을 먼저 바라봐서 미안해요... 아직 육아한달차라 부족한게많지만 나도 엄마만큼이나 넓고 아늑한 버팀목이 될수있게 잘 성장해볼께 내가 힘들고 지칠때 언제나 힘이 되주는 엄마 사랑해 우리딸만큼이나 소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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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날때까지2024/10/26
아직 딱풀이가 뱃속에 있어서 엄마의 마음과 고생을 100% 이해할 순 없겠죠. 그래도 막상 아가를 갖고 보니 아가 낳을 날이 기대가 되면서도 겁도 많이 나는데,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내 생일이 온전히 내가 축하받을 날로만 생각했던게 참 철없었던 거 같아. 올해 생일은 문뜩 엄마가 고생한 날이고 엄마가 생사를 왔다갔다 했을 날이었겠구나... 싶네. 엄마에게도 뜻깊었을 내 생일!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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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슌댄스2024/10/24
3월 임신을 하고 가족들에게 밝히기도 전에 엄마가 암이라는 얘기를 듣고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었는데 내 몸 힘든 것 보다 엄마 걱정에 만삭이 다 되어갈 때까지 입덧 참아가며
엄마를 간병하고 내 몸은 돌보지 않았는데 엄마 항암 끝이 나고 그제서야 밝혔을 때 왜 진작 밝히지 않았나 너무 후회가 되었어
내가 엄마가 되지만 나 또한 엄마의 딸이라 엄마가 당연히 챙겨줬을 텐 데 내가 걱정이 앞서 내 아기까지 힘들게 한 건 아닌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이제 엄마 치료 잘 끝나고 가족들 보살핌과 사랑 속에서 출산을 앞두고 엄마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안심되고 행복해 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고맙고
나도 아이에게 엄마같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요 잘 이겨내 주어서 고맙고 고생 많이 했어요 앞으로 건강 잘 챙기면서 엄마 딸 손자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해요 ~! -
도리토리052024/10/23
엄마,
이제 나도 엄마가 될 준비를 하면서 엄마 생각이 더 많이 나. 나 키우느라 정말 고생 많았겠구나 싶어. 엄마가 늘 나를 사랑으로 보살펴줬던 것처럼 나도 아이에게 그런 엄마가 되려고 해.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좀 두려워서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육아도 잘 도와주고, 앞으로도 많이 의지할게. 언제나 든든한 엄마, 정말 고마워! -
Onebang2024/10/22
엄마 이제 내가 엄마가 되네~ 많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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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젤리레모나다2024/10/22
내인생의 또다른 사랑둥이 우리 엄마!
태어나서부터 나에게 늘 힘을 줘서 감사하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늘 같이 인생을 살아가요 우리 -
수봉라이프2024/10/22
엄마의 엄마(할머니)가 해줬으니 나도 똑같이 다 해주고싶다던 엄마 너무너무 고마워요❤️ 저도 잘하고 제 자식한테도 받은것처럼 이어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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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ka2024/10/22
지금도 힘들때 내곁을 지켜주는 우리엄마! 평생 우리엄마로 살자♥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손주 데리고 자주 놀러갈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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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식빵2024/10/22
지금처럼 육아꿀템이 많아도 쉽지 않은 육아를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하셨어요? 하루하루 기쁘기도 힘들기도 한 육아를 하면서 엄마가 더 대단하고 멋있고 또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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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이선녀2024/10/22
엄마...엄마가 되는게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어..
무뚝뚝한 딸이라 표현을 못했지만 항상 고맙고 사랑해
내 엄마라서 감사해 아프지마시고 지금처럼 건강하시길 바라~언제나 내 편인 울엄마 사랑해사랑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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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떵이짜응2024/10/22
엄마
늘 고맙고 사랑해요 -
장미사2024/10/22
엄마 늘 고맙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애기 키워보니까 내가 지금껏 얼마나 하찮은 마음이었나 생각하게 돼ㅠㅠ 나 키우느라 너무 고생많았어
고맙다는 말로 밖에 표현못하는게 너무 아쉬워ㅠㅠ -
또롱해2024/10/22
엄마. 나도 엄마가 되고 나니 엄마가 나를 얼마나 사랑으로 길러주셨는지 마음 깊이 알게 됐어요. 엄마의 예쁜 딸로, 그리고 우리아이의 좋은 엄마로 그렇게 살아갈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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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쭈2024/10/22
엄마! 임신하고나니 엄마의 무게, 엄마의 헌신, 엄마의 사랑을 체감하고 있어요. 이제는 제가 엄마가 되어 평생토록 엄마의 곁을 지켜줄게요. 많이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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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미정7622024/10/22
사랑한다는말 너무 아껴뒀나 봅니다. 엄마 안아드리면서 사랑한다는말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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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래자랑2024/10/21
엄마. 오늘 우리 수안이 돌잔치 했잖아.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아기낳겠다고 한국와서는
엄마랑 다시 산지 벌써 1년이더라고.
수안이 키우는 1년동안은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났는데.
오늘 아기 돌잔치할때 소감말하라고하는데
문득..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겠구나.
하루하루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며..
기쁠때는 한없이 기쁘고 아기가 아플때는 한없이 전전긍긍하고
그러다 어느순간 정신차리면 우리아기가 벌써 이만큼 컷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드니 눈물이 나더라고.
엄마가 나보고 내가 제일잘한일이 수안이 낳은거라고 했을때
그냥 마냥 웃기만했는데.
그게 무슨말인지 어렴풋이 알것같은 느낌이랄까..
이제 우리 다시 해외나갈 생각에 벌써부터 우울하다고하는 엄마.
나보고 좀더 오래있으라고 어느날 진지하게 말하던엄마.
우리 지금까지 서로 의지하며 잘살아왔는데.
앞으로도 더 의지하고 잘 살수있도록
내가더 노력할께..
나 결혼식날
슬그머니 엄마가 써준 편지읽고 많이울었어.
우리 서로 쑥쓰러워서 사랑한단말 잘해주지 못하지만
앞으론 더욱더 자주 표현할께.
사랑해엄마. -
장미콘2024/10/19
엄마 사랑해. 우리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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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해피맘2024/10/18
엄마~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날 것 같네.
내가 첫째 낳았을 때도 엄마가 엄청 신경써줬던게 생각이 나.
그런 내가 또 둘째를 가지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니 나도 실감이 안나네.
엄마가 우리 셋 잘 키워준 것 처럼, 나도 예쁜 아기들 잘 키워볼께.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해 엄마♥ -
크롱이11122024/10/17
바라만 보고있어도 행복하다는걸 요즘 느껴 잘살고있고 잘살꺼니까 너무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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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찰떡2024/10/17
엄마가 나 결혼할때 사위한테 엄마 단짝 빼았기는거 같다고 했지 나는 그때 엄마 친구가 한명 더 생기는거야~라고 말했어
그리고 지금 엄마 단짝은 3명이네??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거야 -
리벳2024/10/17
엄마 엄마가 이번에 많이 나온 내 배를 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울컥하기도 했어. 나는 지금 뾱뾱이 한 명 뱃속에서 데리고 있는것도 많이 힘든데 엄마는 우리 4명을 자연분만으로 맣았잖아. 그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고 만삭이 되면 될수록 더욱더 엄마가 생각나고 엄마의 위대함을 다시 느껴. 우리 때문에 엄마의 젊은 시절이 다 가고 우리가 결혼 한 후에도 우리를 위해 살아가고 신경 써주는 엄마가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나는 늘 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고맙고, 엄마가 사랑하는 동생들 건강하게 낳아줘서 그것도 정말 고마워. 내가 늘 투닥거려도 사랑하는거 알아줬으면 좋겠어. 엄마의 첫째딸라 태어나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
토끼가깡총2024/10/17
엄마미❣️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글썽글썽해요ㅠㅠ 엄마 맘고생시키며 철없던 딸이 결혼하고 벌써 두번째 출산을 앞두고 있네요.. 두 아이를 임신하고 키우고 또 출산준비 하면서 엄마한테 더 잘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전화드리고 찾아뵙는데 마음과 다르게 자꾸 짜증내서 매일 후회하고 죄송해요.. 잘 한다고 하는데 항상 마음과 달라 속상하구.. 더 노력해서 엄마한테 효도하고, 엄마가 주셨던 사랑과 그 방법 잊지않고 아이들에게 그대로 돌려줄께요! 엄마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거고, 세상 제일 사랑해요 엄마! 다시 태어나도 엄마딸 할래요!! 사랑해요 엄마!!!!! -
울집이네2024/10/17
아직도 철 없는 딸이지만 엄마가 되니.. 이제서야 잔소리가 이젠 사랑의 말로 들려요..! 아직도 엄마의 표현에 툴툴 댈때도 있지만 이해와 고마움, 사랑의 표현 더 잘하는 딸이 될게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쭉 옆에 계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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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들어온복덩이2024/10/17
엄마, 7개월만에 1kg가 겨우 넘게 태어나 자라는 내내 엄마 맘을 졸이게 만들었던 딸이 이제 엄마가 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엄마가 되어보니 그때 엄마가 얼마나 강했었는지 알거 같아요. 얼마나 눈물났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내내 노심초사였을까 그럼에도 내앞에서는 늘 씩씩하고 밝은 엄마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알수 없지만 엄마가 되어보니 어렴풋이 짐작할것만도 같아요. 아직도 손주보다 내가 얼마나 아플까 그 걱정인 우리엄마.
철부지 딸을 위해 아직도 반찬이며 국이며 다 해주고 입덧때는 흘리듯 스친말도 기억해서 내 입에 넣어줬던 엄마.
엄마가 나에게 준 큰 사랑만큼 나도 내 아이에게 엄마같이 온 마음을 다해 사랑을 줄게요. 그런 큰 사랑을 배우고 알게해줘서 고마워 엄마.
너무 사랑하고 오래오래 내 옆에 있어줘.
엄마 사랑해요. -
아핑이맘2024/10/17
육아로 몸이 아프고 힘들다고 할 때 일 끝나자마자 달려와준 우리 엄마. 자기는 더 힘들었다고 구박 아닌 구박을 하면서도 딸 위해서 필요한 약 한보따리 사다주고 먹고 싶은 떡볶이 한시간 걸려서 사다주는 우리 엄마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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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이2024/10/16
자기는 셋이나 낳아 길렀으면서 이제 막 한 명 낳은 나를 애지중지 아끼며 보살펴주는 우리 엄마. 자기 아기 낳았을 땐 친정 엄마가 멀리 계셔서 도움 한 번 받지 못한게 그렇게 서글펐다면서 날 보러 먼 길을 몇 번이고 다녀가 준 사랑하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내 곁에 있어줘요. 엄마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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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꼬밍2024/10/15
이제 곧 있으면 아기가 태어나는데 임신을 하고 뱃속의 아이를 키우다보니 엄마가 그동안 나를 얼마나 사랑으로 키워오셨는지 알게 되었어요. 나도 엄마처럼 우리 딸 많이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잘 키울게요!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사랑하고 감사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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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해달2024/10/15
엄마의 막내딸로 태어나서 살아가는게 당연하게만 느껴졌지, 한번도 엄마가 우리를 낳고 키우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네요.
지금 이렇게 아이를 가지고 출산이 얼마 남지 않으니 엄마와 어릴 때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나도 엄마처럼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야겠다고 생각하며 지내요.
우리 아이의 할머니로 오래 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해요~ -
0002024/10/14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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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3452024/10/14
항상 헌신적이었던 마냥 착한 우리 엄마.. 그게 왜 그렇게 답답했는지 짜증내고 화냈던 철 없는 딸..
이제 나도 엄마가 되고 아이를 낳을 때가 되니 엄마가 나를 가졌을 때도 이 마음이었겠구나 싶어요.
이제는 엄마 하고싶은거 하면서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고 사랑해 -
용강복맘2024/10/14
엄마. 늘 엄마 불러만봤지 이제 나도 엄마라고 불려질날이 얼마남지않았어. 여름만삭을 겪어보니 정말 힘들더라 덥고 몸은 뜨겁고 배는 무겁고 쉬운게 하나도 없었어. 내가 여름에 태어나 엄청 힘들었다던 엄마의 말이 뼈져리게 느껴지더라고. 그당시에는 에어컨도없어서 선풍기에만 의지했을텐데 어떻게 버텼을까싶더라. 너무 고생했을 엄마의 모습이 내눈앞에 선하게 보이니까 속상했어. 그래도 이렇게 잘키워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도 이제 내딸이태어나면 늘 보듬어주고 사랑해주며 잘키워볼게. 엄마 난 엄마가 내 엄마라서 너무 좋아.
다음생에도 그다음생에도 난 언제나 엄마딸로 태어나 효도 많이할게 사랑해 -
짱짱미인2024/10/14
엄마 평생을 날위해 희생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이젠 내가 엄마를 지겨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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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황eh2024/10/14
임신중에 무거워진 몸과 잦은 감정변화로 힘들었던 나..
출산후에는 다 회복되지않은 몸으로 아기 돌보며 힘들다고 찡찡거리는 나.. 우리엄마는 그럴때마다 괜찮냐고 물어봐주며 항상 먼길 달려와 나의 힘듬을 나눠가져가십니다.. 항상 너무 고맙고 또 죄송스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아기를 낳고나서 엄마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게 되었어요. 표현이 서툴러 말을 잘 못하지만.. 항상 너무 감사히고 사랑해요 엄마 ❤️ -
김지언맘2024/10/14
엄마가된후 엄마가예전에 나낳고 잠도제대루못자구 하루하루 야위면서 힘들게 살았구나를 이제알게되었네요..맨날 너도애기낳아바.이말이..그냥말이아니네요.
엄마 고생했어요 저낳아주구 키워줘서.고마워요.사랑해요♡♡♡ -
호용마마2024/10/11
엄마, 엄마가 되어보니 그동안 나에게 했던 말들을 내가 하고있어 그때 나에게 했던 행동과 말들이 오롯이 걱정 속에서 나온것들이였다는걸 이해하게되었어
엄마, 엄마가 된 딸이 여전히 걱정되어서 지금까지 육아하게 만들어서 항상 감사하고 미안해요 나도 엄마처럼 내 딸에게 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엄마한테 배운데로 하려고 노력할께
엄마, 이제는 내가 엄마를 잘 살펴볼께 필요한 순간 엄마에게 도움될수있게 앞으로는 엄마 말에 더 귀 기울이는 딸이될게 -
희망을품는중2024/10/11
결혼하고 4년동안 애기가 쉽게 생기지않아서 고민이 많던 나에게 늘 따뜻한 조언해주고, 엄마도 나이들면서 괜시리 마음 조급해질법도한데 내가 더 걱정할까봐 먼저 말 꺼내는것도 조심해준거 다 알고있어요. 유산도 경험했던터라 아마 티는 안냈지만 속마음은 많이 속상했을텐데, 내앞에선 오히려 태연한척 괜찮다고 늘 응원해준 엄마.
지금은 임신사실을 모르고있지만 안정기가 되면 알게될텐데 아마 그 누구보다도 기뻐할 엄마를 생각하면 벌써 눈물날것같애~ 늘 내편이 되어줘서 고마워 마미♥︎ -
스마일와이키키2024/10/11
세상에서 영원한 나의 애증 단짝 우리 엄마❤️
항상 못나기도 하고 응석만 부리던 딸이 어느새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엄마의 마음을 되돌아봅니다
항상 사랑으로 마음으로 감싸주신 마음 그대로 이제 우리 아이에게 같이 보듬어 주려 합니다
이제 나이들어 힘들어 하는 엄마보면 가슴이 아파요
하지만 이제 손주랑 같이 앞으로 우리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계셔주세요
엄마 항상 말로는 다 전할 수 없는 감사함과 사랑을 간직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표현도 좀 잘하는 그런 딸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당❤️❤️❤️ -
쑥쑥어머니2024/10/11
언제나 내편인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울 엄마 ♥️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나도 엄마같은 엄마가 되고싶어
늘 틱틱거리고 툴툴거리지만 사랑으로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말구 건강하게 나랑 재밌게 놀자 ~! - 엄마를 많이 닮은 둘째 딸래미가 - -
용띠동백맘2024/10/11
가까이 살면서 아직까지도 반찬이며, 식재료며… 늘 받기만 하면서도 고맙다고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하는 딸래미라 미안해요 엄마… 이제 손주 곧 만나니 더 행복하고 풍성해질 우리집을 기대합니다. 건강부터 먼저 챙기시고~ 늘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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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지2024/10/11
항상 엄마 속만 썪이면서 엄마를 위한다기 보다는 불편하게 했던 날들이 더 많은 딸이 올해 임신을 하고 나니 얼마나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렵고 힘들고 책임감이 따르는 것인지를 조금이라도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기를 낳고 키우다보면 더 엄마와의 갈등도 행복도 그 모든 추억들이 살아나겠죠? 아빠가 최근에 엄마를 두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셔서 더 외로우실텐데, 제가 더 잘 챙겨드리겠습니다.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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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xm01152024/10/11
제멋대로에 고집쎄고 몰래 사고도 많이 치기도 한 저를 기르시느라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저를 꼭 닮은 호기심 많은 손주 봐주느라 다시 육아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엄마♡ 암을 두번이나 격고 이겨내고 우리 해솔이 보자마자 "내가 해솔이 보려고 살았나보다. 이제 가도 여한이 없을거 같다 "라고 하셨었죠~ 두번이나 암을 이기고 버텨낸 만큼 더 건강하시고 해솔이 장가갈때까지 증손주 볼때까지 오래오래 건강히 제 곁에 계셔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죄송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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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랭992024/10/10
임신하고 출산을 해보니 자연분만은 너무 어려운 일이였고 저보다 더 어릴때 저를 낳으신 엄마 아무것도 모를때 저랑 동생둘까지 해서 혼자 열심히 키우신 엄마를 보면 항상 너무 미안해요 하나 낳고 힘들다고 하면 무조건 와서 제가 해줄 반찬 잠잘 시간을 주는 엄마 항상 사랑하고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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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퐁이2024/10/10
임신을 해보니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사랑으로 품었겠구나 하는 순간들이 많아요! 태동을 처음 느꼈을때 엄마한테 자랑했더니 엄마는 되려 저를 가졌을때를 회상하시더라구요. 그 모습에 뭉클해지고 매일매일 제 컨디션 복덩이 잘 노는지 물어보시는 따뜻한 마음에 매일 감동을 받아요❤️
엄마가 있어서 참 행복하고 따뜻한 순간들이 참 많았는데 앞으로는 우리딸이랑 우리엄마랑 더 행복하고 따뜻한 순간을 많이 만들어 나가기라 다짐하는 요즘입니다~!!!
우리엄머 사랑해요 윤여사님>___< -
해추모2024/10/10
언제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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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율맘마마2024/10/10
젊은 20살에 언니를 낳고, 21살에 나를 낳아
한 몸 부서지도록 금지옥엽 우리를 키워준 엄마.
그 때 당시 육아에 대해 누가 알려준게 없어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며 우릴 키워왔댔지.
중고등학생 때 하던 말
"딱 너희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는 말에
"뭐! 우리같은 애들 키우면 얼마나 쉽겠어"라고 대답했던게 엊그제 같아
막상 두살 터울에 딸둘을 키우고 있는 지금
엄마의 젊은날이 우리로 인해 희생했구나라는걸 느껴
나는 32살에 아기를 낳아 키우는데
엄마는 나보다 12살이나 어렸을때..
엄마도 어렸는데 언니랑 나를 키우다니 정말 존경스러워..
엄마도 할머니의 딸이었을텐데..
그 젊은나이에 엄마가 되서 우리를 예쁘게 키워줘서
언니도 나도 결혼해 언니는 떡두꺼비같은 아들과
나는 예쁜 두공주의 엄마로서 살아감에 감사해
엄마 늘 사랑하고 옆에 있어줘서 든든해
나도 나율, 나현이한테 든든한 엄마가 되어줄게 -
콩이는알파카2024/10/10
저는 엄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어느덧 저도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워보니 아빠의 빈자리를 채우며 4남매를 올바르고 건강하게 키워주신 엄마가 정말 대단한 분이었다는 걸 느끼고 엄마가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요
곧 70을 바라보시는 많은 연세억도 아직까지 요양보호사로 일하고계시는데요
밤낮이 바뀐 생활때문지 당뇨와 고혈압으로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셨어요
요즘은 당뇨 합병증 때문인지 다리가 아프셔서 밤에 잠을 잘 못주무시고 계신다고 해요
아프시다고 하는데도 제가 멀리 떨어져 살고있다보니 자주 가뵙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에요
혼자 계시는 엄마가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엄마는 우리가족을 환하게 밝히는 등대이자 든든한 버팀목이에요
이제는 엄마가 엄마 좋아하시는 여행 다니시며 즐겁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
rong22024/10/10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랐을꺼같은
엄마의 마음을 이제야 조금은 알수 있을꺼같아.
지금은 엄마의 시절보다 좋은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힘든데 엄마가 나를 가졌을때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모나지 않게
부족하지 않게 키우려 노력한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나도 태어날 내 아이에게
엄마같은 존재가 되고싶어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우유싫어2024/10/10
생각해 보면 엄마는 늘 내 옆에 있었다..
나는 틈만나면 내 일을 하려고만 하는데..
나를 키우며 엄마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나는 분유 포트를 쓰지만 엄만 물을 끓여 식혔고
나는 젖병소독기를 쓰지만 엄만 번번히 열탕을 했고
나는 기저귀를 사서 쓰지만 엄만 천기저귀를 빨았고
나는 기저귀 갈이대를 쓰지만 엄만 바닥에 앉았겠지
내가 언제 어디에서 엄마! 부르면 대답해 줬던 우리 엄마..
엄마가 했던 희생에 1/100도 난 못할 것 같다.. -
라온일공2024/10/10
사랑하는 엄마
아이낳고 경력단절 될까봐 먼저 애기봐준다고 무조건 복직하라고 이야기해줘서 일 할 수 있던거 같아
사람들이 애기는 봐줘도 공도 없다고 하는데 무한 사랑으로 아프지않고 튼튼하게 케어해줘서 너무 고마워
매번 해주면서도 부족하다고 미안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생각하지않았으면 좋겠어
그러고 애기보다 엄마를 더 챙겼으면 좋겠어
항상 사랑해♥️ -
슬기요미2024/10/10
사랑하는 엄마,
내가 애기를 낳자마자 엄마부터 생각이 나더라?
나는 진통을 6시간 격고 긴급 제왕절개를 해서
애기를 낳았는데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
근데 엄마는 나를 낳을때 진통을 이틀 격고도
내가 내려오지않아 긴급제왕 해서 나를 낳았지?
나는 애기 낳고 무통주사를 맞아도 모든 장기가
다 쏟아지는것 같고 가진 진통을 겪였는데
엄마는 무통주사도 없을때 나를 낳아 모든 고통을
다 몸소 느꼈었지?
이런 생각에 나는 엄마부터 생각이 나고,
엄마보고 눈물이 나왔어..
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무 고생했어 엄마
내 아이를 보고 지금까지 키우면서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키우는데
엄마도 나를 키울때 그랬을거 아니야
나도 나에게 엄마가 전부일때가 있었는데
항상 살갑지 못한 딸이라서 미안해
엄마 우리 오래오래 행복하자, 건강하자
우리 애기 좀만 더 크면 둘이 같이 놀러다니자
사랑해, 엄마 -
찰떡아깽이2024/10/10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더 존경스럽네
어릴적 우리엄마가 너무 예뻐서 남들에게 엄마라고 말할때마다 뿌듯했던 나인데 지금도 너무 예쁜엄마지만 그때보다 아프다고 하는곳이 많아 맘이 아파
이맘때쯤이면 효도를 할줄알았는데 여전히 엄마품속의 딸인지 여전히 도움만 받고있어 미안해
좀더 훌륭한 사람이 되지 못해서 항상 미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고마워 엄마
사랑해 엄마! -
베츄맘2024/10/10
11월2일 곧 엄마가 되는 베츄맘입니다^^
엄마가 된다는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친정엄마는 저를 낳으셨을때 어떠셨을지
..엄마의 마음을 감히 헤아려 보며 글 남깁니다.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사랑해 엄마
나도 베츄한테 엄마같은 엄마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