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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육아력 테스트에 도전하시겠습니까? YES or NO

2025.10.21 ~ 2025.11.26

댓글 ( 10 )

※ 악성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신중한 작성 부탁드립니다.

  • ini9202025/10/25

    1. 차에 태우고 동네 한 바퀴

  • 밍밍52025/10/25

    1. 울 아기를 위해 안아서 춤추기, 노래 부르기, 리듬 타기~~
    2. 포대기 or 아기띠로 안아서 토닥토닥
    3. 같이 먹는 척하기 (“아빠 것도 냠~ 아기도 냠~”)

    재밌는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또복맘수민2025/10/24

    1.좋다 오늘밤은 투나잇 즐겨 댄스파뤼~~ 쉐킷쉐킷
    2.아고 인생이란 아무런 이유없이 그런날이 있듯 그저 지켜봐주며 댄스파뤼~ 쉐킷쉐킷
    3.아직 배가 안고프니 몸을 일으켜 다같이 댄스파뤼~ 쉐킷쉐킷

  • 그라시에2025/10/24

    1. 잠투정이 길어질 땐 방 불을 낮추고 소리를 모두 줄인 뒤, 침대에 같이 누워 먼저 눈을 감습니다. 억지로 재우기보다 호흡을 길게 맞추고 배 위에 손을 올려 미세하게 오르내리게 하면 금방 몸이 이완되더라고요. 필요할 땐 조용한 백색소음을 아주 작게 틀어 두고, 눈을 마주치기보단 뺨이나 이마를 천천히 쓰다듬어 신호를 단순하게 유지합니다.

    2. 이유 없이 울고불고 할 땐 원인을 한 번에 찾으려 하지 않고 순서를 정해 체크합니다. 기저귀–체온–잇몸–배고픔–피곤함. 다 확인했는데도 눈물이 계속 나면 말을 많이 하기보다 품에서 심장 소리부터 들려줍니다. 팔로 단단히 감싸 안은 상태에서 짧은 문장으로만 반복해서 안심을 주면 울음이 잦아듭니다. 눕혀서 달래는 게 안 되면 한 번 일으켜 자세를 바꾸고, 다시 눕혀서 토닥이는 리듬을 지킵니다.

    3. 먹는 문제는 미루지 않습니다. 고개를 돌리면 그릇을 바로 치우고, 일정 시간 뒤에 작은 분량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억지로 한 숟가락 더가 아니라, 가족이 먼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자연스럽게 끼어들 틈을 만들어 줍니다. 간식은 식사와 멀리 두고, 잘 먹은 날엔 크게 칭찬하고 못 먹은 날엔 담담히 넘깁니다. 덜 먹은 끼니가 있어도 며칠 단위로 보면 다시 균형이 맞춰지니 숫자에 조급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 heeworld2025/10/24

    1. 눈감기 게임을 한다고 하면서 조용한 상황을 만든다.
    2. 속싸개하듯 팔로 꼭 안아주면서 자궁 속 소리를 내준다.
    3. 냉정하게 안된다고 하고 다음 시간대에 준다.ㅎㅎ

  • 찰떡이엄마다2025/10/24

    내년 초 태어날 아기의 예비엄마 도전 합니다!

    1. 백색소음기를 켜고 지칠때까지 놀아준다. 아기도 사람인데 언젠간 피곤해서 졸리는 순간이 올거다!

    2. 조용히 말걸어 주면서 다독여준다. 아기도 말을 못하니 얼마나 답답할까. 어디 아프진 않은지 살피고 아기에게 꾸준히 말걸어주고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좋아하는 것들을 보여줄거다.

    3. 조카들과 사촌동생들은 따라다니면서 밥을 먹였는데..(책임없는 쾌락) 왜 내 아기는.. 먹기 싫다그럼 안먹인다. 대신 아기 아빠에게 음식을 떠먹여준다. 아빠도 엄마를 떠먹여준다. 서로 하하호호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부모가 본보기가 되어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도 잘 먹을 것이다!

    조카와 나이차 많이나는 사촌동생들(돌잡이때부터 유치원때까지 같이 생활)을 가진 입장으로 현실 육아가 생각과 다르단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간 경험과 생활으로 비추어볼 때 곧 태어날 제아이는 이렇게 육아할 것 같아요^^

  • 아이리스유2025/10/22

    1. 안잘려고 하면 무조건 침대에 같이 누웡서 먼저 자는척을 하면 나중에 눈뜨면 아이가 자고 있더라구요.
    2. 달래고 얼래면서 계속 기다려준다. 언젠간 그쳐요.ㅠ
    3. 밥투정을 하면 먹지 말라고 하고 밥그릇을 가져오면 울다가 밥그릇을 다시 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 다궁2025/10/22

    13개월 남아 돌끝맘 입니다 !

    1. 오늘따라 안잔다가 일상인데요 그냥 침대 돌아다니도록 주고 저는 그냥 옆에 누워있습니다^^... 그러다 픽 쓰러져 자더라구요 ... 돌전에는 안아서 재워도 보고 했었는데
    그냥 둡니다...ㅎ

    2. 저희아기 경우는 이앓이 였어요. 왜 우니? 해도 그냥 울 수 밖에 없던^^.... 지금 송곳니 나고 있는데 전처럼 울지는 않아요~ 그냥 둥가둥가 해줍니다

    3.밥안먹는아기 여기요 ㅠㅠ 밥안먹으면 엄마가 재롱부려서 한입이라도 더 먹이려고 하구요 정 안먹고 고개 돌리면 그냥 치워요... 간식을 주는데 간식이 밥을 더 안먹게 한다해서 이제 끼니때만 주려고 노력해 보려구요

    워낙 입짧은 아기였는데 무럭무럭 클때는 많이 먹더라구요
    정상발달이라고 소아과에서 그래서 안먹으면 치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ㅎㅎ

  • 소곤소곤힝2025/10/22

    현재 6개월의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

    1. 샤워를 시켰어도 안자고 분유를 먹었어도 아이가 안 잘때 저는 거실 무드등을 켜놓고 소파에서 같이 누워서 토닥여주면 잘자더라구요! 저는 아기띠를 자주 메진않아서 집에서는 충분히 안아줍니다

    2. 아이가 분유를 먹었어도 울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울면 안아줍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뭘 원하는지 몰라 분유를 더 줘보기도 하고 기저귀도 확인해보고 했는데도 울면 아 누워있는게 불편했구나 하고 안아주면 금방 그치더라구요 !


    3. 분유를 안먹으려고 분유병을 혀로 내밀면 계속 주려고 하지 않고 조금 후에 줍니다. 그럼 배고픈지 확실히 잘 먹더라구요^.^ 능숙한 육아 노하우가 아닌 저만의 노하우지만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baam20242025/10/22

    3갤 지금의 현재 우리 아이의 경우..(초산/현재무직)

    1.평상시 애기가 제때 잠들고 꺠는 타입인데 안자는 경우도 있음. 그런경우 얘도 사람인데 늦게 자고싶은 날도 있는거지뭐...하고선 자장가, 창밖구경, 책보여주거나 영상보여주거나 놀아줌 / 너무 졸릴경우 엄마졸린데 같이자자하면서 최대한 놀아주는데 다른걸로 넘어갈때마다 엄마 졸린데...엄마졸려..oo이는 안졸린가...oo이도 졸릴텐데....하고 asmr느낌으로 말거면서 놀아줌...(잠잘시간엔 은은한 조명등만 키고 웬만하면 어두운상태 유지함. 지금은 잘시간이야를 암묵적으로 반복시킴.)
    /진짜 체력방전되었을때 같이 누워서 말거면서 토닥이다 잠들었는데 아가도 혼자 놀다 잠든 날 보고선 본인도 잔다고함(남편피셜)

    2.이유가뭘까-
    대답은 못하지만 계속 말걸음.. 이유가뭔지 모를경우 얻어걸리라는 식으로 계속 말걸게됨..
    (1) 칭얼거리면서 우는소리가 작거나 적은경우: 잠이안오니?하고 잘부르든 못불르든 자장가/동요 여러개 불러줌
    (2) 뜬금없이 자지러지게 울거나할경우: 1. 어디아프니? oo이가 클려나 보구나? 엄마가 주물러줄게~주물어주면서 oo이 성장통 많이 안아프게해주세요~등 주문 외우듯 한다던가 거의 광대마냥 이것저것 시도함.

    3.밥투정할때(분유 물길하지만 안먹거나 혀로 장난만칠때):
    눈빛부터 장난기 보이는데 눈 마주치고 웃으면서 분유로 보리보리쌀하거나 치카치카놀이나 터키아이스크림식(못먹겠쥐? 맛있겠쥐~?등등 말검)으로 하다보면 본인이 약이올랐는지 마저 먹음....마지막남긴경우 한국인이니까 세번 물어볼께하고 말하고선 한번~두번~마지막세번째인데 진짜 더 안먹는거지? 하고 묻고선 주면 먹고싶음 먹고 아님 안먹는데 안먹으면 치워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