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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뜨 트리텐셀차렵이불 정말 좋아요.
조아뜨 트리텐셀차렵이불을 아이가 2살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으니깐, 벌써 2년이 넘었어요. 우리 아이는 엄마랑 자는 아이라 이불이 따로 필요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일단 아이용이라 유해물질이라던가, 기능이라던가 어른용으로 나온 이불보다는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요. 또 자기것이 생기고, 애착이불이 되니 정서적으로 좋은 것 같았어요. 아무튼 사용할수록 만족스러워 지인에게 추천해도 좋을 아기 이불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부르는 일명 차가운 이불이예요. 빨래를 하고 막 건조된 이불을 만지면 나무처럼 뻣뻣하고 시원해요. 저는 새 것 같은 그 느낌을 좋아하는데 유칼립투스 추출물로 만든 자연친화적인 텐셀 소재라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아이는 열이 많은 아이라 이불을 잘 안 덮고 자는 편이지만 이 이불은 시원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에 더 좋고요. 태열이 있는 신생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첫느낌만 뻣뻣하고 차갑지 한번 사용하면 부드럽고 따뜻해져요. 순면느낌이예요. 이 이불을 추천하는 진짜 이유는, 오래도록 사용해도 좋다는 것! 사용한지 2년이 넘었는데도 보풀하나 없고, 변색이나 변형되지도 않고, 처음 그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이예요. 손빨래를 하며 애지중지 했던 것도 아니고, 세탁기에 울코스 모드로 쓱 돌려서 빨래하고 적어도 한달에 2-3번은 세탁을 하는데도요.(빨래를 적게 하는 걸까요?;ㅎㅎ) 솜은 처음에는 도톰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약간 죽은 것 같아요. 그건 그만큼 사용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용기간에 비해서는 새 것처럼 너무 멀쩡하답니다. 소재가 텐셀이라 가격은 좀 있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아요.
미세스요거트10 -
에릭칼 원서가 궁금하다면 미니 보드북 세트 추천해요!
저는 매년 새해 계획에 영어를 적어요 ㅋㅋㅋㅋㅋ;; 영어권 나라에서 4년을 살았지만 한국와서 육아만 하니 영어는 무엇.... 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구요ㅠㅠ 아이에게 일상에서 영어를 들려주고 싶어서 원서 책을 사고 싶었어요. 뽁이 이불이 리틀포레스트에서 구입한 에릭칼 그림인데 (동물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는 건데 상품명이 기억 안 나요ㅠㅠ) 아이가 좋아하거든요. 모국어가 아니여도 그림이 익숙하고 예쁘면 좋아할 것 같아서 에릭칼 책을 구입했어요. 가격은 기억이 안 나지만 말이죠;;; (2년 전쯤에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보드북은 작아요. 어른 손바닥보다 정도 사이즈예요. 그래서 외출할 때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어요. 다만 읽어줄 때 조큼 부끄럽습니다 ㅋㅋ;;;; 세 권이 한 세트로 묶여 있어요. 이렇게 보드북 아니고 일반 페이퍼북으로도 판매하는데 저는 아이가 어렸을 때라서 보드북으로 구입했어요. 제가 가진 보드북에는 숫자, 요일, 따라하기 이렇게 세 가지예요. 사진으로 각 책마다 한 장씩 찍었어요. 숫자는 기차로 첫장이 시작되요. 코끼리에 1, 기린에 2 이렇게 적혀 있어요. 숨어 있는 생쥐를 찾는 재미도 있답니다. 아이랑 \"생쥐가 어딜 갈까?\",\"생쥐가 뭐라고 하는 걸까?\" 대화 하기도 해요. 요일에는 각 요일별로 동물과 음식이 나와요. 먹는 소리 같은 의성어도 나와요. 진짜 부담없이 다가가기 좋답니다. 따라하기에는 각 동물이 자기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말한 후 아이에게 할 수 있는지 물어요. 저는 아이랑 영어로 읽고 바로 한국어로 읽은 후에 자세 따라하기 놀이하며 깔깔대고 놀아요. 1. 그림체는 예쁘고 색감도 다양해요. 역시 에릭칼이죠! 제가 지금 방송대 유아교육학과 수업 중 아동문학 수업을 듣는데 에릭칼 작가님(?아; 호칭이 애매합니다;)이 진짜 수상을 많이 하셨더라구요. 이걸 계기로 한국어로 된 에릭칼 책도 종종 보고 있어요. 2. 독후활동하기 좋아요. 제가 가진 보드북에는 숫자, 요일, 따라하기 이렇게 세 가지인데 숫자에서는 동물이랑 숫자로 그림을 색칠하거나 썬캐쳐를 만들었어요. 뽁이는 요즘 달력보며 요일을 읽는 시늉을 해요. 7 개 중 토요일 하나 읽지만 말이죠 ㅋㅋ; 아빠 쉬는 날인 토요일이랑 일요일은 기똥차게 압니다 ㅋㅋ; (그렇게 아빠 기다리는데 왜 아빠 있을 때 엄마 껌딱지일까요) 지금은 요일보다는 요리랑 동물에 대한 독후활동을 해요. 요리를 만들어보거나 동물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곤 해요. 따라하기 독후활동이 제일 간편하고 재밌어요. 동물을 자세를 따라해본 후 뽁이가 하고 싶은 자세를 하고 엄마랑 아빠가 따라하고 엄마나 아빠 자세를 따라하기도 하며 놀아요. 아이가 잘 볼지 안 볼지도 모르는데 영어 전집으로 사는 건 부담되더라구요. 동화책 중에서도 영아를 위한 정도의 내용들이라서 엄마랑 아빠가 읽어주기에도 부담없어요. (얼마 전 도리 책 원서로 읽어주는데 어후 ㅋㅋㅋㅋ ) 아이에게 원서를 주고 싶은데 어떤 걸 살지 모르겠다고 하시면 입문할 때 좋을 것 같아요.
행뽁이네0 -
놀면서 수 공부하기에 좋은 수블럭 하지만...이건 아쉬워요
저는 수포자였어요. 코사인만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ㅋㅋ;; 제가 수학을 선호하지 않다보니 아이는 수학을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베페에서 수블럭을 알게 되었는데 살까말까 고민하는 사이 런칭 이벤트(?)가 끝나서 2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이가 숫자를 계속 물어보거나 읽는데 재미를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드디어 수블럭을 개봉했어요! 나무 블럭인 관계로 무게가 나가서 높은 곳에 두지 않는 것이 좋아요. 남편이 높이 넣어둬서 꺼내다가 제가 다칠 뻔 했거든요. 아이가 원할 때 직접 가지고 놀 수 있게 책장 1층으로 옮겼어요. 수블럭은 단순히 숫자 모양의 블럭이 아니예요. 숫자별로 크기가 다 달라요. 2는 1보다 1더 큰 크기, 3은 2보다 1더 큰 크기 이렇게 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말로 \"이건 일이 더 커.\".\"5는 2보다 3이 더 커.\"이렇게 알려주는 것보다는 직접 블럭을 가지고 놀면서 알게 될 것 같아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10을 만들 때 어떻게 하면 10이 되는지 블럭으로 만들며 알아 갈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저는 어렸을 때 손가락 발가락 다 동원해서 숙제했거든요. 수블럭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알아갈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ㅋㅋ;; 뽁이는 이제 한국 나이로 4살이라서 수 개념이 정확하지 않아요. 한 번에 보고 파악할 수 있는 건 3개, 숫자를 100까지 읽기는 하지만 그게 몇 개인지에 대한 개념은 없어 보여요. 수열판을 사주기도 했는데 크게 관심 가지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수블럭은 쌓기도 하고 건축물로 만들어 보려고 하기도 하며 잘 가지고 놀아요. (숫자, 건축물 만들기에 대한 책?이 함께 있어요.) -------------------- 단점이라면 1. 무겁다. -이건 나무 블럭이기도 하고 건축놀이를 하려면 균형을 잡아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입에 넣는 구강기 아이에게는 안 주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던지는 걸 좋아하는 연령도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집에 숲소리 나무 블럭이 있어서 그 정도 무게일거라고 예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2. 거친 부분이 종종 있어요. - 수블럭을 처음 받고 실망했던 유일한 게 마감이예요. 나무 블럭이니 마감이 안 좋을 수는 있지만 저는 한 세트에 2-3개 정도 일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것보다 더 많았어요. 사진에서 3처럼 파이고 거친 부분, 사진에는 없지만 나무결이 일어난 것, 나무 가시가 박히지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도 제법 있어서 하나하나 사포로 문지른 후에 아이에게 줬어요. 저는 극성+예민 엄마 이기에 마감 때문에 별 하나 뺐어요. 예전에 아이 손에 가시가 박혀서 병원 간 적이 있었는데...어후....아이가 너무 고생했어요ㅠㅠ 4처럼 파였지만 매끄럽게 처리된 곳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 요즘에 보니 구성물도 더 다양해졌더라구요. 숫자 놀이하기에는 진짜 좋은 수블럭이라서 추천드려요. (사포만 있다면 천하무적!)
행뽁이네1 -
아기고래 변기 리뷰
귀여운 고래 모양 변기라 아이에게 친근감을 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며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배변훈련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오줌튐 방지라해서 쉬하는 도중에 쉬가 튄 적도 없고, 꼬리가 등받이가 되어서 아이가 앉을때 안정감이 있었고 들고 이동하기가 편했어요. 또 변기 앞부분에 손잡이가 있어서 쉬야를 비울때 편해요. 그런데 오래 사용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보이더라고요. 세척이 너무 불편해요. 남자아이라 가끔 변기 밖으로 쉬야가 새서변기통 전체를 물로 닦아야 할때가 있는데 변기 안쪽이 요철?이라고 해야하나? 민자가 아니라서 물을 뿌리면 그 부분에물이 고여 있어요. 물 빼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습기 많은 화장실에서 사용한 것도 아니고 물에 닿은 적도 많지 않은데 바닥에 나사가 녹이 슬었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아기변기라 세척과 물이 닿는 건 당연한 건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더라고요.
babygian1 -
튼튼영어 큐플레이
질문책 10권, 워크북인 질문활동책10권, 놀이책5권으로 구성돼 있어요. 책의 이름 답게 질문으로 시작해서 대답을 할 수 있는 형태로 돼 있는 책이고요... 스티커북도 있어서 스티커작업도 할 수 있고, 각종 놀이북이 다양해서 가지고 놀기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 출판사의 영어책들의 경우 문장이나 그림 몇개만 음원이 나오는데, 튼튼영어는 웬만한 데는 다 코딩작업이 돼 있어서 아무거나 찍어도 하다못해 효과음이라도 다 나와요. 그리고 놀이책 마그넷 같은 부분에서도 다 소리가 나서 영어 노출해 주기 좋습니다. 콘텐츠도 신나는 편이라 아이가 좋아한답니다. 단점은 가격이 구성이 비해 매우 비싸다는 것과, 매직박스와 규리펜은 별매인지라 할인없이 저 세트 구매하려면 거의 백만원 들어간다는 거예요. 거기에 센터수업료도 따로라 비쌉니다.. -_-;;; 튼튼영어 큐플레이는 비싸다는게 아무래도 큰 흠이고 책 퀄이나 콘텐츠 등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우리집 애는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분홍차차1 -
아기헤어밴드 추천합니다
딸맘인데 아기가 머리가 빨리안기르다 보니 헤어밴드에 눈이가더라구요 헤어밴드를 하나두개씩 사보니 욕심이 생겨 폭풍검색하던중 알게된 밴드에요! 스타킹 소재로 되어있어 압박하지않으면서 리본이 이뻐요~ 저는 두개사보고 너무 만족해서 해외직구까지 했답니다..! 색깔별로 다사고싶어요
뽀동이마미0 -
팀슨 주방놀이 시즌4 어반어드벤처
팀슨 주방놀이 시즌4 어반어드벤처를 2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남자아이지만 주방놀이는 역할놀이에 꼭 필요한 장난감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디자인이 일단 깔끔하고 예뻐요. (개인적으로;) 팀슨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요. 싱크대 위 수납함이 없어서 깔끔하고 (제 로망이 아이 주방에 쏙ㅋㅋ) 제 아이 것은 그레이 색상인데 골드 손잡이와 너무 잘 어울려요. 처음 조립해 놓은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었답니다. 수납공간이 많아요. 냉장고 안, 싱크대 밑 수납함이 모두 수납공간이라 잡다한 장난감들.. 저는 주방놀이 장난감들을 넣어주었어요. 그 많은 것들 집어넣고 나면 방안이 깨끗해져요. 얼음 나오는 정수기나 타이머, 가스렌지 레버, 싱크대 수도꼭지 다 작동이 되어서 아이가 실남나게 주방놀이를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디테일하게 보면, 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좀 있어요. 가격대비 품질이 떨어져요. 처음 조립할 때부터 나무에 스크래치가 많았고, 큰 스크레치가 아니면 교환불가라 명시되어 있더라고요. 얇은 합판이라 견고하지 못해요. 문을 열고 닫을 때나 자리를 옮길때 튼튼하지 못하다는게 느껴져요. 아이가 왈가닥하게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문짝도 떨어지고, 안쪽 나무가 갈라지기도 하네요. 싱크대 수전이나 타이머, 레버도 휙휙 돌아가고요. 겉으로 보이는 것만 멀쩡하달까. 그래서 좀 아쉬운 주방놀이예요.
미세스요거트6 -
그로미미 빨대컵
어린이집에가면 모두 핑크색 그로미미 빨대컵을 들고다닌다 할 정도로 유명한 제품이긴 하지만, 저도 사용해본 빨대컵 중에 제일 만족스러운 브랜드는 그로미미였어요. 일단 디자인이나 색감면에서 밖에서 아이가 들고 있으면 가장 예뻤어요. 특히 딸기우유빛깔의 핑크색 빨대컵은 아들인데도 예뻐서 구매했네요. 지금은 화이트, 블랙이라고 해서 더 예쁜 색이 나왔더라고요. 빨대꼭지는 십자로 되어 있어 아이가 빨때만 나오니 안전하고 빨면 쉽게 나오는 편이라 우리 아이는 금방 적응했어요. 그리고 빨대컵에다 물을 담아서 다녀도 새지 않아 저는 외출할때 이중 삼중으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어요. 그로미미는 빨대꼭지와 빨대 두 부분으로 분리가 되서 설거지가 쉬운게 제일 좋았어요.ㅎㅎ 빨대꼭지도 꺽여진게 아니라 더 오염물 제거하는게 편하고 쉬워요. 단점?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빨대가 1단계, 2단계로 나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1단계로 꼽혀져 나와요. 1단계 빨대는 너무 물러서(말랑말랑해서) 아이가 잘근잘근 씹으면 금새 망가져요. 그래서 2단계로 추가 구입을 해야하니 번거롭고 돈이 더 든다는 것. 또 저 같은 경우는 뚜껑을 땅에 떨어뜨리고 잃어버리고 해서 원터치 뚜껑을 선호하는 편인데 분리형이 기본이라 원터치 뚜껑을 따로 구입해야 해서, 추가구입비용이 더 든다는 단점이 있어요.
미세스요거트1 -
[솔직리뷰] 국민 문짝!
임신축하선물로 받은 국민문짝 개봉! 아직 아기가 써보진 않았지만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제가 조립하면서 너무 신났던거 있죠~~ 정식명칭은 피셔프라이스 클래식러닝홈 아이들이 빠져서 이 장난감만 가지고 놀게 된다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장점! 1.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눈이 갈수밖에 없음 2. 소리가 나기 때문에 더 재밋게 놀수 있을꺼 같음 3. 대부분의 블록이 크기 때문에 삼킴 위험 없음 4. 모서리부분도 따갑지 않고 잘 마무리되어있음 단점? 아직까진 모르겠어요~~아!? 크기가 좀 크다는거?? 너무 예뻐서 이거 나중에 물려줄수 있을까 싶네요^^
2021냥냥냥0 -
[솔직리뷰] 한일 블루투스 가습기
임신하면서 엄청 몸이 건조해지신분들 있나요?? 제가 딱 그랬는데요 진짜 로션을 아무리 발라도 밤마다 가려워서 죽을꺼 같더라구요... 나중에는 발바닥까지 건조해져서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가습기라도 열심히 틀면 괜찮아질까 싶었는데 강추!!! 제품명은 한일 에어미스트 스팀 플러스 블루투스 정말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처음 받고 희안하게 생겼네 뭐지했는데? 아 장점 투성이에요!!! 장점! 1. 대용량이라 하루종일 틀어도 물을 자주 추가해줄 필요가 없음 2. 가열식 가습기이기 때문에 곰팡이 걱정 No! 3.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가습기 위치가 아닌 원하는 위치의 적정습도를 맞춰줄수 있음 4. 현재 습도를 눈으로 확인할수 있음 5. 골고루 분사되어 바닥이 젖지 않음. 물이 세지 않음 6. 물부족시 자동 전원차단됨 단점! 1. 필터를 정기적으로 갈아야함 (필터 없이 사용해봤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음) 모두들 좋은 제품 구매해서 임신단계부터 육아까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세요^^
2021냥냥냥0 -
[솔직리뷰] 키첸 에어프라이어
집안일하는데 좀 더 쉽고 빠르게 음식준비하고 싶어서 에어프라이어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있어요!! 그래서 직접 써보고 느낀 장단점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장점! 1. 사각형으로 되어 원형에 비해 실용량이 커서 대량요리에 적합하며, 조리가 고루 잘됨 2. 소음이 거의 없음 (타제품에 비해 정말 조용해서 Good!) 3. 세척 시 망 분리가 잘되서 구석구석 잘 닦을수 있고 건조 용이 4. 문의 및 AS 답변 빠름 (에프 제조사들이 중소기업인 경우들이 많고 답변이 늦는 경우 많은데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수 있음) 단점! 1. 오븐형이 아니기 때문에 조리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서 중간에 열어서 확인해야함 2. 제품에 일부 스크레치 및 불량 발생 (포장문제인거 같음. 교환은 쉬우나, 귀찮아서 패쓰ㅋㅋ) 3. 타 에프들과 마찬가지로 초기 냄새 빼는데 오래걸림 사용하면서 가장 큰 장점은 소음 부분이였어요 그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아 정말 누가들어도 에프 돌리는구나 였는데 조용해서 좋아요. 가장 큰 단점은 에프의 공통적인 문제. 냄새겠죠;; 이건 어떤 제품을 써야 안날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다 자기들도 엄청 심했다고 하더라고요;;; 꼼꼼하게 따져보고 좋은 제품 구매하세요^^
2021냥냥냥0 -
첫돌 때 산 디자인스킨 플레이테이블 백점 만점에 백점!!
아이 첫 돌 때 어떤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골랐던 게 디자인스킨의 플레이테이블이예요. 아이가 미끄럼틀을 좋아하긴 하지만 타* 미끄럼틀은 부피가 너무 커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다양하게 놀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플레이테이블을 구매했었어요. 첫돌때 구입했고 지금 세돌이 지났는데 진짜 엄청 백점 만점에 백만점으로 만족해요. 쇼파, 쇼파+테이블, 미끄럼틀로 쓸 수 있어요. 각 용도에 맞는 평을 해볼게요. 1. 쇼파 괜찮아요. 아이 등이 불편하거나 발이 불편하지 않아요. 책 읽어줄 때 아이가 쇼파로 바꿔달라고 해서 앉아요. 그냥 쇼파로 사용하기도 하고 위에 있는 테이블을 뒤집어서 쇼파를 넣을 수도 있어요. 2. 쇼파+테이블 쇼파+테이블로 쓰기에는 발 두기가 불편해서 잘 사용은 안 하지만 간단한 역할놀이할 때 좋아요. 3. 미끄럼틀 코로나 때 더더더 유용했던 용도예요. 길~게 내려오는 미끄럼틀은 아니지만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다리 대근육 발달도 하고 미끄럼틀을 걸어 올라가거나 내려가며 힘조절도 연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면... 저렇게 뒤집어서 편히 해먹마냥 사용도 가능해요. 아이 표정이 너무너무 개구쟁이라서 여러분을 위해 가렸습니다 ㅋㅋ;; 제가 처음에 구입할 때 망설였던 이유가 벨크로로 고정되서 금방 망가지지 않을까 싶었던 거였어요. 그래서 사진으로 준비했어요.^^ 하도 막 사용해서 흑흑...꼬질꼬질해진 플레이테이블이네요. 그만큼 아이가 잘 논답니다. 벨크로를 보면 전혀 약해졌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 동영상 첨부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파일이 안 올라서 아쉽네요 ㅠㅠ 제가 산 육아템 중 마음에 드는 5 안에 들어요. (스쳐지나간 육아템이 얼마나 많은지ㅠㅠ) 세 돌이 지나도 매일 사용하며 논답니다. 다리 대근육 발달을 시키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 어렵거나 아이가 미끄럼틀을 좋아하지만 부피가 커서 고민이거나 미끄럼틀, 테이블, 쇼파를 모두 사고 싶다면 백 번 추천해요! 얼마에 샀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요ㅜ 아이 낳으면서 기억력도 같이 낳은 건 저뿐인가요ㅠㅠㅋ
행뽁이네1